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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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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미국 국무부는 문재인정부의 ‘평화경제’ 구상과 관련, 남북관계 진전은 북핵 문제 해결과 별개로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다. 7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기조로 한 한국 정부의 ‘평화경제론’이 북미관계와 북한 비핵화에 기여할 측면이 있느냐는 VOA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평화경제’란 남북 간 관계개선 및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동북아의 공동번영을 이끌..
세계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으며 랩톱 컴퓨터와 인터넷 접속만 있으며 되는 저위험 고수익의 공격이라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에서 활동했던 스테파니 클라인 알브란트이 5일(현지시간) 말했다. 알브란트는 이날 공개된 대북제재위의 반기보고서와 관련해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38노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북제재위는 지난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북한이 고급 리무진·보드카 등 유엔 대북제재 결의가 금지하고 있는 사치품 구매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북제재위는 북한행으로 추정되는 10만병 이상의 보드카를 압류했으며 북한이 제3국 어선에 대한 어업권 판매로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북제재위는 이날 공개한 반기 보고서에서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2차 북·미 정상회담 당시 북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일 갈등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한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 맥스 부트가 강조했다. 부트는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한국의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말이 안 된다고 비판하면서도 미국의 도움을 얻기 위한 ‘간청’으로 이해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가 미국의 적극적 관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의 안보에 위해(危害)가 될 수..
한·일 관계 악화로 올해 상반기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6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오는 12~15일 추석 연휴 기간 인기 여행지가 일본에서 태국·필리핀 등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 통계에 따르면 1~7월 방일 한국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었으나 7월엔 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경제보다 중요하고, 꼭 해야 했다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내가 중국과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했다면 우리 주식시장은 지금보다 1만 포인트나 더 높았을 것”이라며 “하지만 누군가는 이것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건 통제 불능이었다”며 대(對)중 무역수지 적자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북한과 이란의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취재진 문답 중 이란 관련 질문에 “이란은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북한은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 그들은 굉장해질 수 있고 우리는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오래 전에 교훈을 얻었다. 그들은 굉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무슨..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 ‘선(先) 검증·후(後) 신뢰’ 원칙을 제시하면서 북핵 해결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매티스 전 장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잇단 단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가 어떤 것도 위반하지 않았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매우 좋은 관계를 강조하고 있는 것과 관련, “우리가 소련 시절에 러시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이 한국·일본 등 전 세계를 돕고 있지만 ‘절대’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 방위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고 있다며 주둔 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등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중국과의 남중국해 갈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우리는 매우 강한 동맹을 많이 갖고 있고, 거기 있는 것만..
하원을 해산하고 10월 15일 조기 총선을 실시하려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제안이 부결됐다. 영국 하원은 4일(현지시간) 존슨 총리의 제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98표, 반대 56표도 부결시켰다. 야당이 노동당은 표결에 불참했다. 하원을 해산한 뒤 조기 총선을 확정하려면 하원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과반(320표)에도 미치지 못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하원이 이날 10월 31일 예정된 영..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4일(현지시간) 하원을 해산하고 10월 15일 조기 총선 실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원이 이날 10월 31일 예정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3개월 연기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존슨 총리는 자신과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 중 누가 10월 중순 예정된 EU 정상회의에 가서 협상할지를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 봄에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과 CNBC방송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 투입으로 삼성전자와 화웨이(華爲)에 대항한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CNBC는 “새 스마트폰에 1000달러(120만원)를 써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다”며 “새로운 저가형 기기는 신흥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
미국 경기가 위축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3년 만에 경기 확장과 위축을 구분하는 기준인 50.0 밑으로 떨어졌고, 이는 무역적자의 소폭 감소로 이어졌다. 미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지난 7월 상품·서비스 수지 적자가 540억달러로 전월보다 약 15억달러(2.7%) 감소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수출은 2074억달러로 12억달러(0.6%..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발간된 회고록에서 한국 등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주한미군이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매티스 전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자제하면서도 애틀란틱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평가절하하면서 참모들과의 이견을 드러내고, 정치적 경쟁자를 조롱하는 것은 역효과를 초래하고 대통령으로서의 품..
북한의 잇딴 발사체 발사가 단거리 미사일 능력의 급속한 진전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한국 전역과 한국·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이 잇단 시험으로 미사일 능력을 강화하면서 미군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NYT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에 대한 급속한 진전은 일본과 한국을 위험에 빠뜨릴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