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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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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이 한일군사정보보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에 대한 희망을 표명해왔다며 우리 정부의 종료 결정에 실망감을 표명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의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 행정부가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우려와 실망감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있는 것과 관련, “미측은 한·일 안보협..
랜들 슈라이버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28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 한국 정부에 연장을 직접적으로 요구하면서 한·일 양국에 사태 해결을 위해 의미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슈라이버 차관보는 한국 정부의 이번 종료 결정이 ‘동북아시아 내 심각한 안보적 도전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심각한 오해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일이..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최근의 한·일 갈등과 관련, “양측이 이에 관여된 데 대해 매우 실망했고, 여전히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이 ‘중요한 궤도’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양국 갈등 해결과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재고를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알링톤의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조지..
미국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11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기 전에 생각이 바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이날 익명의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취재진에게 “지소미아가 11월 22일까지 종료되지 않는다”며 “미국은 한국이 그때까지 생각을 바꾸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미 의회가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27일(현지시간) 국무부가 한국에 7200만달러 규모의 MK-54 AUR(all up round) 경량 어뢰의 판매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에는 31발의 경량 어뢰와 관련 부품,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시험 장비 등이 포함된다고 DSCA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해군이 이 경량 어뢰를 해상 초계기인 P-8A에 활용할 의향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국무부는 27(현지시간) 일본 정부가 예정대로 28일(한국시간)부터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한국과 일본은 이러한 민감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이 문제를 진지한 논의를 통해 해결하도록 우리의 두 긴밀한 동맹국을 계속 장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두 나라 모두의 가까운 친구이자 동맹국으..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27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의 분쟁과 관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지속 가능성을 상당히 많이 손상시켰다면서도 “완전히 (가능성을) 놓쳐 버린 것은 아니다”며 “바라건대 회복될 기회들이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익명의 이 고위 당국자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일) 양쪽이 상황을 진정시키고, 진지하게 (협상으로) 돌아오면 고마..
영국·프랑스·독일은 27(현지시간)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하고,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에 성실하게 임하라고 촉구했다. 유럽 3개국은 이날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와 북·미 협상 재개, 충실한 대북제재 이행을 촉구하는 3개국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위르겐 슐츠 독일 부대사가 낭독한 성명에서 이들 3개..
북한이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공장에서 핵무기용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38노스는 이날 그간 촬영한 상업 위성사진들의 판독 결과를 토대로 평산 우라늄 광산과 농축공장에서 폐기물 누출이 2017년부터 올해 사이에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38노스는 평산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로 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이 불량 행동(rogue behavior) 국가라고 비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국재향군인회 ‘아메리칸 리전’의 제101회 전국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인 ‘미국주의(Americanism)’와 관련, “우리가 직면한 과제에 관한 진실을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는 북한의 불량 행동(rogue..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국무부 부장관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6일(현지시간) 복수의 정부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비건 특별대표를 국무부 부장관에 임명하는 방안이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때 러시아주재 미국대사 후보로 거론되던 비건 특별대표가 이번엔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이 10월 초 공석이 되는 차기 주러 미국대사로 유력하게 거론되자..
미국 행정부와 의회 내에서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한국시간) 엘리엇 엥겔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민주·뉴욕)이 지난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나는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지소미아는 미국의 동맹국들 사이에서 지역 안보 위협에 대한 공유된 이해에 기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일본산 자동차에 대해 당장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일 무역협상이 타결되면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 원칙을 적용하면 지난해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타결 지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다소 완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미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중국과의 협상 재개 방침을 표명하면서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한때 ‘적(enemy)’라고까지 표현했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중국이 협상 사실을 명시하려고 한다’며 미국의 법률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