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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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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사 줄리아니 "볼턴은 핵폭탄"...볼턴 "줄리아니, 수류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루돌프 줄리아니는 15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이 자신을 ‘수류탄’에 비유한 데 대해 ‘그는 핵폭탄’이라고 맞받았다. 줄리아니는 이날 볼턴 전 보좌관의 언급과 관련해 NBC방송에 보낸 입장을 통해 “그의 쓰라림이 친구를 거짓으로, 매우 개인적인 방법으로 공격하게 한다는 데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많은 사람들에 의해 핵폭탄으로..

89% 예측 정확도 무디스 모델 적용해보니 트럼프, 내년 대선 쉽게 승리

미국 경제가 적어도 현 수준의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미국 대선에서 쉽게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자회사인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가 분석했다. 미 CNBC방송은 15일(현지시간)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내년 미 대선 전망 보고서에서 현재 견조한 수준의 미 경제가 지속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2016년 대선을 능가하는 선거..

미 국방부, 대북제재 비핵화 협상 지렛대론 재확인, 중국 제재 불이행 비판

미국 국방부는 15일(현지시간) 대북제재 압박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지렛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중국이 제재를 불이행하면서 북한의 불법 선박 환적을 용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북한을 다른 조치로 압박해 미국과의 대화에 보다 건설적으로 나서도록 해야 한다며 ‘중국 역할론’을 강조했다. 랜들 슈라이버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 D.C.의 카네기국제..

IMF,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 호·불황 경계 3%...한국 0.6%p 내린 2%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15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만에 또다시 0.2%포인트 하향 조정, 3.0%라고 전망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다음 해인 2009년 이래 10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 전망이다. IMF는 특히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로 2.0%를 제시했다. 이는 4월 전망보다 0.6%포인트나 급락한 수치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NYT "트럼프 참모, 우크라이나의 바이든 수사와 정상회담 연계 압박, 증언 나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모들이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양국 정상회담 개최를 고리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 비리 수사를 압박한 정황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의 측근 인사들이 우크라이나 관리들을 만나 바이든 전 부통령의 수사에 대해 논의했고,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수사와 양국 정상회담을 연계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트럼프 "터키 제재 행정명령 발동할 것"...'불개입·고립주의'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터키 전·현직 당국자에 대한 제재와 터키산 철강에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의 군사공격에 대한 ‘불(不)개입·고립주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터키의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 장악 지역 공격과 관련,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터키 정부의 전·현직 당국자 및 시리아 북동부 내 불안정 활동과 관..

세계경제 악영향 미중 관세전쟁 '뉴노멀' 되나..."중국 근본변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매우 실질적인 1단계 합의에 도달했다”고 주장했지만 미·중이 상대국 수입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지속하는 ‘뉴노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서류상 아무것도 합의되지 않았고, 중국 제품에 대한 대부분의 관세는 그대로 남아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세계 최대 수입국인 미국과 수출국인..

AFP "터키 공격 북부 시리아 주둔 미군 전면 철수 지시 받아"

북부 시리아에 주둔하는 미국 병력이 전면 철수 명령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AFP는 시리아 주둔 미군이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에 직면해 150명의 소수 병력만 시리아 남부 알 탄프 기지에 남기고, 거의 1000명에 달하는 병력이 시리아를 떠나라고 지시받았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AFP에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명령을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철군..

미, 터키 쿠르드족 공격 강화에도 시리아 미군 1000명 철수 시작

미국은 터키가 쿠르드족이 장악한 북동부 시리아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북부 시리아 주둔 약 1000명의 미군 철수를 시작했다. 다만 터키에 대해 고강도 제재카드를 만지작거리며 압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쿠르드 정치인을 포함한 민간인이 처형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터키가 규칙(rules)을 따르지 않는다면 경제를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제재를 내놓..

흑해 압하지야 공화국, 북한 노동자 외화벌이 차단 유엔 제재의 구멍

흑해 인근의 압하지야 공화국이 북한 노동자의 외화벌이를 차단하려는 유엔(UN) 제재의 ‘구멍’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압하지야는 국제법상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 영토의 일부인 자치공화국이지만 2008년 러시아의 침공에 따라 조지아 중앙정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자 일방적으로 분리·독립을 선포했다. 국제사회에서 압하지야를 독립국으로 인정한 나라는 러시..

미 연준, 단기 유동성 공급 위해 월 600억달러 국채 순매입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1일(현지시간) 단기 유동성 공급을 위해 월 600억달러어치의 국채(Treasury bills)를 순매입하기로 했다. 또 하루짜리 초단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를 내년 초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연준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런 내용의 유동성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월 600억달러어치 국채를 순..

폼페이오 미 국무, 동맹구축 사례로 북 비핵화 국제공조 언급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미국의 동맹구축 사례를 설명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 공조를 언급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한 현지 매체 WZTV 인터뷰에서 미국의 동맹 구축과 강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생각이 비슷한 나라, 가치 체계를 공유하는 나라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80여개국이 공조했고, 베네수엘라의 후안..

정세현 "북미 실무협상, 10월말, 11월초...11월 중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12일(현지시간)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열릴 수 있고, 여기에서 상당한 수준의 의견 접근이 이뤄지면 11월 중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북한이 ‘벼랑 끝 전술’로 미국을 압박하기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대 재건 카드를 구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 수석부의장은 이날 미 워싱턴 D.C...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 "미 농가 위한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큰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부분적 무역 합의에 대해 미국 농가를 위해 이뤄진 가장 위대한 합의이고, 최대 200억달러의 보잉 항공기 판매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 글에서 “내가 방금 중국과 이룬 합의는 단연코 우리나라 역사상, 우리의 위대하고 애국적인 농부들을 위해 이뤄진 가장 위대하고 큰 합의”라고 자평했다. 이어 “사실 이렇게 많은 상..

허창수 전경련 회장 "규제완화, 세율 인하 시 한국경제 훨씬 좋아질 것"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1일(현지시간)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고, 세율을 좀 낮추면 (한국 경제가) 훨씬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경제적 측면에서 한국이 미국에 배울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시행한 ‘대형 감세’ 조치가 “경제에 대단히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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