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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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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0일 “미국은 때없이 주절거리며 우리를 건드리지 말았으면 한다. 건드리면 다친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직접 지목해 비난했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신임대미협상국장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화상회의 뒤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불법적 핵·탄도 미사일 개발에 대응해 외교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탈리아 밀라노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데려오기 위한 정부 전세기가 30일 현지로 출발했다. 송세원 정부 신속대응팀장은 이날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밀라노에서 탑승 예정인 우리 국민 수는 310여 명으로 확인되는데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면서 “모든 귀국 희망하는 국민과 함께 무사히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31일(현지시..
외교부는 3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잠정 승인을 받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 업체의 미국 수출이 가능한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우리측에 ‘사전(Pre) 긴급사용승인(EUA) 번호가 부여됨으로써 잠정(Interim) FDA 승인이 이뤄졌다’고 통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단키트 생산업체..
북한은 30일 관영매체를 통해 전날(29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무기가 ‘초대형 방사포’임을 확인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30일 전날 발사에 대해 “국방과학원은 초대형 방사포의 전술 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번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사격이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로선 김 위원장이 불참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김..
4·15 총선 후보 등록이 마무리 되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 다음달 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13일 간 사활을 건 총력전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두 거대 정당의 양강 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원내 1당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 싸움도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민주당과 통합당은 나란히 이번 총선 목표를 지역구 130석, 비례대표 17석 등 147석 확보로 잡고 있다. 이번 총선은 지난..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는 2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신형 대구경 조정방사포일 가능성이 크다”며 “신형무기 4종 세트의 전력화 단계 진입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미사일 전문가인 권 전 교수는 이날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는 최고속도(마하 6.1)가 신형 대구경 조정방사포(마하 6.9)보다 구분 가능할 정도로 낮다. 최고속도만 알면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외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국내 생산업체 3곳의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절차상의 사전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FDA 사전승인 획득에 따라 해당 국산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한국산 진단키트의 미국 공급이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성헌 전 의원이 서울 서대문갑에서 또 다시 만났다. 헌정 사상 첫 6연속 대결이다. 두 사람은 연세대 81학번 동기에 총학생회장을 한 공통점까지 범상치 않은 인연이다. 정이 들 만도 하지만 이번 4·15 총선에서 다시 한 번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그간 전적은 우 의원이 3대2로 앞선다. 지난 16대 총선 첫 맞대결에서 이 전 의원이 승리한 뒤 17대 우 의원,..
20대 국회의원 중 100명은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재산을 공개한 국회의원 278명 중 34.8%로 3분의 1이 넘는다. 서울 강남·송파·서초구 등 강남 3구에 주택을 한 채 이상 보유한 국회의원도 71명에 달했다. 청와대와 정부의 고위공직자 중 3분의 1도 다주택자였다. 이 중 약 3분의 1은 강남 3구를 포함해 두 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었다. 정부·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
다주택 보유 공직자에 대한 청와대의 처분 권고 메시지에도 재산공개 대상 중앙부처 고위공직자 중 3분의 1은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채만 남기고 처분하라’고 권고했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역시 주택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재산신고 이후 발생한 부동산 계약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지만..
외교부는 23일 전세계 국가·지역에 대해 한 달간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해외여행 취소와 연기를 권고했다. 이번 주의보는 연장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23일 자동 해제된다. 외교부는 주의보 발령 이유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급속한 확산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 국가의 대폭 확대 △해외 유입 환자의 증가 △항공편 두절 속출 상황에서 국민의..
4·15 총선을 앞둔 고양정은 수도권 여야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김현아 미래통합당 의원의 초박빙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여론조사마다 다른 결과를 내놓으며 세간의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이다. 부동층의 움직임과 적극 투표층의 투표율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경인일보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진행한 여론조사(고양정 거주 만 18살 이상 514명 대상, 표..
오는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구로을 수성에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임무를 맡았다. 미래통합당은 이곳에서 민주당의 아성에 도전한다. 3선의 김용태 의원이 투입됐다.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인 구로을은 견고한 모습이다. 현재까지 지지도에선 윤 전 실장이 김 의원에 적잖은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구로을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이 21일 전술유도무기 시범사격을 참관했다”며 “시범사격은 새 무기체계의 전술적 특성과 위력을 재확증하고 직접 보여주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발사와 관련해 “최근에 개발한 신형 무기체계들과 개발중에 있는 전술·전략무기체계들은 나라의 방위전략을 획기적..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협조 의사를 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 제1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우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온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친서를 받은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특히 김 제1부부장은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