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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보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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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8월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글을 올린 20대 남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경찰청은 손해배상심의위원회를 열고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향후 경찰청과 협의한 뒤 법무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경찰은 A씨가 공권력을 대규모로 낭비했다는 취지에서 당시 투입된 인력의 출동 수당·유류비·인건비를 포함해..
서울 관악구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1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김동원(41)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의 중대성이나 범행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도 충분해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신상 정보는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김동원은 지난..
서울경찰청이 앞으로 한 달여 동안 초등학교를 집중 순찰하기로 했다. 경찰이 이른바 '서울 서대문 유괴 미수 사건'의 피의자들을 뒤늦게 체포하는 등 초동 대처 비판 여론이 일자 내놓은 대책이다. 경찰은 수사 상황에 따라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도 재신청하겠다고 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초등학생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은 서울 초..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대기업 회장 등 재력가들의 개인정보를 알아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8일 국제 해킹조직 총책 2명을 포함해 국내외 조직원 1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구속된 상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정부, 공공기관, IT 플랫폼 업체 등 웹사이트 6곳을 해킹해 258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돈을 가로챈 혐의를..
김창룡 경찰청장은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실시공 등 사고 원인과 책임자는 물론 건설 현장의 구조적인 불법행위까지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7일 서면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 관계자 56명을 조사해 11명을 입건하고 공사업체 등 총 45개소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가상자산 투자 사기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낮은 금리 대출로 바꿔준다는 등의 ‘미끼 문자’를 보내거나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직원이라며 범죄 혐의에 연루됐다고 속여 현금 전달·계좌 이체뿐 아니라 상품권 핀(PIN) 번호 입력이나 가상자산 전달 등도 요구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부·금융기관은 절대 현금과 금융정보, 개..
경찰이 이른바 ‘묻지마 범죄’의 공식 용어를 ‘이상동기 범죄’로 명명하고 체계적인 사례 분석과 대응책 마련을 담당할 조직을 꾸린다. ‘묻지마 범죄’라는 용어가 등장한 지 20년이 됐지만 해당 범죄의 명확한 개념 정립조차 쉽지 않아 범죄 관리가 미흡했다는 판단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묻지마 범죄’ 주요 표적인 여성·노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정신질환자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TF를 구성하고 있다고 1..
경찰이 수사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우선순위를 두고 인력을 재배치하면서 형사 등 일선 불만이 고조하자 경찰청 기획조정관실과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내부망에 인력 재배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1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관기동대 인력 조정과 △수사·형사지원팀 통합 △경찰서 SPO(학교전담경찰관) 인력 조정 △피해자보호 사무 소관 조정(감사→수사) 등을 통해 수사 파트에 541명,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에..
지난 1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진보단체들이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한 민중총궐기 대회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1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집회 참석자 중 현장 사진 등을 통해 12명을 주요 참가자로 확인했고 특정된 6명에게 출석을 요구했다”며 “나머지 참가자도 특정되는 대로 철저한 수사로 법 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이 출석을 요구한..
김창룡 경찰청장은 최근 평택 냉동창고 화재, 광주 아파트 공사장 붕괴 등 대형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14일 전국 지휘부를 소집해 화상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청장은 “인명피해를 수반한 안전사고가 잇따르며 국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찰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선제적·예방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또 평택 화재 사..
◇ 총경 전보 △본청 감찰담당관 박창지 △〃 인권보호담당관 류창선 △〃 혁신기획조정담당관 유승렬 △〃 재정담당관 임현규 △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대식 △ 〃 자치경찰담당관 우지완 △ 〃 (자치경찰지원담당관) 여개명 △〃 (경찰개혁팀장) 강상길 △ 〃 경무담당관 양영우 △ 〃 교육정책담당관 이화섭 △ 〃 복지정책담당관 송유철 △ 〃 범죄예방정책과장 주진우 △〃 아동청소년과장 이영우 △〃 교통기획과장 양우철 △ 〃 교통안전과장 이서영 △ 〃 경비..
서울경찰청은 지난 연말 서울 관내 성폭력·가정폭력·데이트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사건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해 그중 재범 가능성 등이 높은 사건 500여 건에 대해 보완 조치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스토킹·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사건 4342건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재범 등 우려가 있는 74건의 사건에 대해 피의자 구..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최근 2000억 원에 육박하는 회삿돈 횡령 사건에 대해 “구속된 피의자의 불법행위와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예외를 두지 않고 철저하게 수사한다는 게 국가수사본부의 지침”이라며 “피의자의 구체적인 범죄 사실과 피해 보전이 가능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건을..
지난해 1월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출범 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부터 각종 부패범죄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범죄자 19만363명을 검거하고 이중 8929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국수본 출범 1년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보이스피싱과 사기, 강·절도 등 서민경제 침해범죄 △생활 폭력 및 조직폭력배 범죄 △각종 부패범죄 △마약류 범죄 △사이버도박△성폭력범죄 등을 대상으로 총 28회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
김창룡 경찰청장은 4일 울산 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지난달 29일 마약에 취한 30대 조직폭력배 A씨가 차량을 몰고 울산 도심을 가로질러 도주하는 것을 실탄을 사용해 검거한 현장경찰관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 청장은 현장경찰관들이 실탄을 사용해 강력 사건에 대응한 것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물리력을 과감히 행사하는 당당한 공권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사건 발생 시 주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