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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보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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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나타나는 폭염 후유장해…피해 인정·지원기준 손본다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각종 대회용 소논문 등을 대신 작성해준 입시컨설팅 학원과 이를 대입 수시모집을 위한 경력으로 대입 과정에서 부당하게 이득을 본 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29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입시컨설팅 학원 관계자 18명과 학생 60명 등 7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학원 관계자들은 지난 2015년 말께..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6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2주 동안 주말 집회 상황을 보면 주최측이 방역 기준을 잘 준수하는 상황”이라며 집회 주최 측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 청장은 “경찰도 감염법예방법상 위험이 없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할 것”이라며 “집회 주최 단체들도 금지구역 내 집회는 가급적 안 하고 현장에서도 방역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활동한 무료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2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따르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의 무료회원으로 추정되는 305명의 신원을 확보해 그 가운데 서울에 거주하는 10여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박사방 성착취물을 소지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료회원 일부는 ‘박사..
경찰청은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9월 22일∼10월 31일)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고 형사·사이버·외사 등 범수사 부서 역량을 총동원해 고강도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증가하는 불법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고자 국무조정실 주관 마약류대책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마약류 정보를 공유하고 부처별 공동대응 체제를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 및 대책 논의를 위해 경찰청과 전국..
경찰청은 21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김창룡 경찰청장은 인사말 통해 “수사권 조정에 담긴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경찰 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면서 “경찰 개혁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안전을 확보해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 총 수사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를 만들고 수사과정의 공정성, 책임성을 높이..
이른바 ‘박사방’·‘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된 공무원이 경찰관과 교사를 포함해 14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20일 경찰청에게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3월 25일 출범한 이후 군인과 군무원 128명 등 공무원 149명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사례 가운데 ‘박사방’·‘n번방’ 등에서 제작된 성 착취물을 휴대전화에 소지한 경우..
한 케이블TV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래퍼 5인방이 대마초 흡연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소속사 작업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에 따르면 이들의 소속사 작업실을 압수수색했고, 래퍼 나플라와 루피의 모발과 소변을 검사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나플라와 루피 등 5명 모두 마약 흡..
경찰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온라인으로 제21회 ‘국제 사이버 범죄 대응 심포지엄’(ISC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SCR은 경찰청이 2000년부터 매년 주관해온 세계적 규모의 사이버 범죄 관련 국제회의다. 올해는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온라인으로 행사가 열린다.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s://iscr.cyber.go.kr)는 이날 오전 6시 오픈했다. 경찰청은..
경찰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방역당국의 기준에 부합하는 집회의 경우에는 ‘방역 관리’에 중점을 두고 다만, 미신고·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광화문 일대 집회와 관련해 “집회 시에도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겠다”며 “행정명령 기준이 변경됐기 때문에 허용되는 장..
돈을 받고 젖먹이를 입양 보내겠다던 미혼모가 글을 올린 직후 곧바로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고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고 계정도 탈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18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에 36주 된 자신의 젖먹이를 20만원에 입양 보내겠다고 글을 올린 A씨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 아빠가 현재 없는 상태로 아이를 낳은..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개천절(3일)과 한글날(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설치된 차벽을 놓고 여야 공방이 또다시 재현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5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경찰이 집회에 과잉 대응했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경찰이 집회를 적절히 관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았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은 “차벽을 통한 경찰의 과잉 대응으로 서울시민이 많..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5일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서울경찰은 당당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가장 안전한 수도치안,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울,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 비전으로 설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범죄 의혹 수사 상황과 ‘차벽’으로 대표되는 경찰의 집회 차단 대응을 두고 여야 간 공방..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정감사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범죄 의혹 수사 상황과 ‘차벽’으로 대표되는 경찰의 집회 차단 대응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서울청 국감에서는 박 전 시장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은 사망 경위와 비서 성추행 여부, 참모진의 성추행 묵인·방조 여부 등이다. 법원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정지해달라는 유족..
정부가 추진 중인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경찰청은 “면허를 일률적으로 취소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사회관계장관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이 제도에 대해 “만 65세 이상 고령자의 정확한 운전능력을 평가해 교통안전과 고령자 이동권 보장의 균형을 이루려는 것”이라며 “다소 운전능력이 저하됐더라도 면허취소보다는 조건을 부여해 이동권을 최대한 보장해주고자 논의..
경찰이 지난 총선 당시 11억원가량의 재산 신고를 누락한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14일 고발인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등 혐의를 받는 조 의원 고발건을 별도의 의견 없이 검찰에 보내는 ‘사안송치’를 했다고 밝혔다. 사안송치는 경찰이 기소·불기소 의견을 달지 않고 사건을 검찰에 넘기는 것으로, 통상 긴급한 사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