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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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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첩 영웅이었던 국가대표 출신 이민성 감독이 내년 시즌 K리그1에서 경쟁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을 계속 이끌게 된다. 13일 대전 구단은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을 시작으로 2023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2020년 12월 대전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뒤 팀을 2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시켰다. 부임 후 첫 시즌인 2021년 K리그2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이어 전남-안양을 꺾으며 승강..
프로야구 SSG 랜더스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류선규 단장이 돌연 사임했다. 이를 두고 야구계에서는 예견된 일이 일어났다는 반응이 나온다. 류 단장은 지난 12일 21년 동안 몸담은 구단에 사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신변상 특별한 사유가 없어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류 단장은 1997년 프런트로 프로야구에 발을 들인 이후 2001년 SK 와이번스(SSG 전신)로 자리를 옮겨 홍보·전략 기획·마케팅 등..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손흥민(30·토트넘)과 이강인(21·마요르카) 등이 유럽으로 돌아갔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도 정든 한국과 작별을 고했다. 13일 손흥민과 이강인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각각 영국과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날 손흥민은 200여명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안와골절 수술..
2022 카타르 월드컵의 각종 경기 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국 공영방송 BBC 축구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결승 대진을 내놓았다. 12일(현지시간) BBC는 신통한 결과 예측으로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서튼이 결승전에 진출할 두 나라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를 꼽았다고 밝혔다. 서튼의 결승 대진은 비교적 무난한 예상이다. 전력상 두 나라가 결승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
프랑스와 모로코가 벌일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은 프랑스 태생의 모로코 국가대표팀 선수와 모로코계 프랑스대표팀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도 주목을 받는다. 이는 역사적으로 얽힌 두 나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주는 대목이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만나는 프랑스와 모로코는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프랑스가 1912년부터 1956년까지 44년간 모로코를 식민 지배하면서 현재 프랑스..
프랑스의 '창'과 모로코의 '방패'가 격돌한다. 1962년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2연패를 노리는 '절대 1강' 프랑스와 '아랍·아프리카 기적'의 주인공 모로코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프랑스와 모로코는 14일(현지시간·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프랑스가 앞선다는 평가다...
류현진(35)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선발투수를 보강했다. 다만 류현진의 입지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토론토 구단은 12일(현지시간) 자유계약선수(FA) 우완투수인 크리스 배싯(33)과 3년 6300만 달러(약 824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베싯은 93마일(약 150km) 전후의 빠른 공과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다. 강속구를 지닌 유형은 아니..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현실화한 ‘모로코의 기적’이 현재진행형이다. 모로코가 해피엔딩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프랑스는 넘고 결승에 진출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모로코 국민들에게 프랑스는 무려 44년간이나 그들에게 식민지배의 아픔을 안긴 나라이기 때문이다. 모로코는 14일(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아랍ㆍ아프리..
대한민국 18세 이하 남자 7인제 럭비 청소년 대표팀이 지난 10~11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2022 아시아 럭비 18세이하 세븐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대한럭비협회가 12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만, 방글라데시와 B조에 속한 한국은 첫 날인 10일 조별리그에서 UAE에 7-24로 졌다. 이어진 대만(17-12 승), 방글라데시(80-0 승)와 경기에서 2승을 추가한 청소년 대표팀은 B조 2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2년 만이자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에 거액의 포상금을 내놓기로 했다. 1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표팀을 위해 20억원의 추가 포상금을 별도로 기부한다. 이 금액은 선수단 26명에 균등 지급될 예정이다. 정 회장의 기부로 한국 선수단의 총 포상금은 115억원으로 늘었다. 이는 16강 진출 국가..
남자에 이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3 FIFA(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12일 FIFA가 공개한 여자 월드컵 출전 29개국의 대회 기간 베이스캠프 장소에 따르면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년 7~8월 개최되는 여자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호주 시드니 외곽의 캠벨타운을 선택했다. 캠벨타운은 시드니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50㎞ 정도 떨어진 곳이다. 대표팀은 캠벨타운 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하는 심경을 "꿈이 끝났지만 행복했다"고 묘사했다. 호날두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탈락과 관련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위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나에게 가장 큰 야망이자 꿈이었다"며 "꿈을 위해 싸웠다. 16년 동안 월드컵에 5차례 출전해 골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주장으로 투혼을 발휘한 손흥민(30·토트넘)이 영국으로 돌아가 시즌 재개에 대비한다. 손흥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 안와골절상을 당한 뒤 수술을 받고 좋지 않은 상태에도 월드컵에 출전했던 손흥민은 한국을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으로 올리는 데 기여했다. 손흥민은 16강에서 브라질에 1-4 패를 당하고..
은퇴한 이상화의 후계자로 급부상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김민선(23)이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빙상 4대륙선수권 여자 500m·1000m 금메달을 석권한 상승세가 월드컵 대회로 이어져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김민선은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벌어진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 13초 794를 기록했다. 순위..
유해란(21)이 한국 선수로는 7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음 년도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수석(1위)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의 자존심을 세운 유해란은 새 시즌 돌풍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유해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파72)에서 마무리된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8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