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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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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을 제외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시련의 9월을 보내고 있다. 주전에서 차츰 밀리는 양상인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은 또 무안타로 부진했고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최지만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1루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2타수 2..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마침내 완전체에 가까운 대표팀을 꾸렸다. 1년 6개월 만에 이강인(21·마요르카)을 재발탁한 배경에 대해서는 최근 좋아진 경기력 때문이라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1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평가전 명단 발표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강인뿐만 아니라 다른 새로운 선수들을 뽑은 이유는 동일하다"며 "경기력과 현재 폼, 대표팀에서 요구사항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
지난해 한일전 참패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으로부터 철저하게 외면 받던 이강인(21·마요르카)이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9월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대표팀 명단에 이강인의 이름이 극적으로 들어갔다. 이강인은 13일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9월 A매치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26명에 전격 포함됐다. 이강인이 태극마크를 다시 다는 건 작년 3월 일본 원정 평가전(0-3 패)..
2021-2022시즌이 끝나기 무섭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PGA 투어는 2022-2023시즌 개막전으로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치러지는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3년 8월까지 진행될 새 시즌 47개 대회의 첫 시작이다. 포티넷 챔피언십에는 지난해 우승자..
베테랑 당구스타 김재근이 개인 첫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김재근은 12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벌어진 2022-23 TS샴푸·푸라닭 프로당구(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에디 레펜스를 세트 스코어 4-1(15-12 15-12 11-15 15-4 15-5)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재근 PBA 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9-2020시즌 PBA 출범 이후 23번째 대회 만이다. 종전..
롯데 자이언츠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질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통해 고(故) 최동원 선수의 11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모행사는 14일 오후 3시 사직야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선수의 동상 앞에서 헌화식으로 시작된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을 통해 추모영상을 상영한 뒤 선수단과 입장 관중이 함께 묵념의 시간을 갖고 최동원 선수를 추모할 예정이다. 이어 최동원 야구교실 어린이 선수단이..
LA 다저스가 10년 연속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한 날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다저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른 샌디에고와 원정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96승(43패)째를 거둔 다저스는 잔여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PS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남은 23경기를 다 지더라도 최소..
한국 근대5종 기대주로 떠오른 신수민(서울체고)이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신수민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벌어진 2022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개인전에서 1109점을 얻어 1099점의 이스마일 말라크(이집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대회 최종일 여자 개인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
은퇴 시즌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알베르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이틀 연속 결정적인 홈런포를 터뜨리며 역사적인 700홈런을 향해 전진했다. 푸홀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서 9회초 극적인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내고 포효했다. 이날 푸홀스는 1-2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상대 우완투수 체이스 데종의 150km 패스트..
양용은(50)이 50세 이상 프로골퍼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역대 개인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어센션 채러티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 등으로 5타(5언더파 66타)를 줄였다. 양용은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가 되며 14언더파..
한국 럭비가 17년 만에 돌아간 월드컵 무대에서 느리지만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럭비 7인제 국가대표팀이 '2022 럭비 세븐스 월드컵' 최종전에서 난적 포르투갈을 접전 끝에 누르고 최종 2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케이프타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럭비 세븐스 월드컵'에서 종합 성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아시아 예선에..
만 19세 '테니스 천재' 카를로스 알카라스(4위·스페인)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6000만달러·약 831억원)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됐다. 알카라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를 3-1(6-4 2..
이정은6(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내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정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등으로 2타(2언더파 70타)를 줄였다. 이정은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가 되며 22언더파로 우승한 앨리 유잉에 8타 뒤진..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이강인(21·마요르카)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뽐냈다. 이강인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라리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서 전반 35분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전반 35분 오른쪽 측면 세트피스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이강인은 전매특허 같은 택배 크로스..
스카티 셰플러(26·미국)가 선수들이 직접 뽑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PGA 투어에 따르면 이번 시즌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 셰플러가 전체 투표수의 89%를 휩쓸며 영예를 안았다. 올해 PGA 투어 15차례 이상 정규 대회를 소화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셰플러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같이 경쟁한 로리 매킬로이와 캐머런 스미스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