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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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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조를 띠고 있는 남자 골프에 왕정훈(27)이 가세해 힘을 싣는다. 18개월의 군 복무를 끝낸 왕정훈은 "지금 필요한 건 연습"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몇 시즌 전 DP 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에서 세 차례 우승을 통해 이름을 날렸던 왕정훈이 최근 18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투어로 복귀했다. 공백 기간은 이 열정적인 젊은 선수에게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듯 보인다. 왕정훈은 지난 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2022~23시즌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대만 캐세이 라이프 농구단을 초청해 실전 경기를 진행한다. 캐세이 라이프 타이거스 여자농구단은 대만 여자농구 29년 연속 우승을 하고 있는 대만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팀이다. 대부분의 선수가 대만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전통적인 강팀이다. 지난 2019년 대만 캐세이 라이프 농구단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던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부산으로 캐..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이 빠른 발에 힘입어 2안타를 쳤다. 볼넷 하나까지 한 경기 3출루를 완성했다. 김하성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치러진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8번 유격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 등을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중단한 김하성은 이날 안타 2개를 더하며 시즌 타율을 0.250(364타수 91안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대표팀이 8강 진출을 위한 운명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2022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C조 프랑스와 최종전을 벌인다. 강호 캐나다(2-0 승)를 잡았지만 복병 나이지리아(0-1 패)에게 덜미를 잡힌 황인선호는 프랑스를 꺾어야만 8..
전북 현대를 이끄는 공격수 구스타보가 통산 두 번째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구스타보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7월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스타보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지난해 8월에 이어 개인 두 번째다. 구스타보는 평가 대상이 된 7월 5경기에서 4골-1도움을 올렸다. 구스타보가 맹활약한 이 기간 전북은..
KXO(한국3x3농구연맹)가 이번엔 무대를 영주로 옮겨 3x3 농구 축제를 개최한다. 20~21일 이틀 간 경북 영주시 영주시민운동장 특설코트에서는 '2022 AABxKXO 3x3 영주투어 및 KXO&WKXO리그' 4라운드가 벌어진다. 지난 4월 2022시즌 출발을 알렸던 KXO는 서울, 홍천, 진주를 거쳐 4번째 축제 장소로 영주를 택했다. 꾸준한 대회 개최로 3x3 붐의 흐름을 이어오고 있는 KXO는 이번 영주..
아직 10대임에도 최고 구속 157㎞ 및 150km 중반대 강속구를 쉽게 던져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표적이 돼왔던 심준석(18·덕수고)이 미국으로 건너갈 전망이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심준석은 앞으로 2~3년 제대로 성장하면 박찬호(49) 같은 대투수가 될 자질을 갖췄다는 평가다. 심준석은 16일 자정 마감된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넣지 않았다. 이로써 심준석은 사실상 해외 진출을 공..
손흥민(30)의 토트텀 홋스퍼가 젊은 수비수를 보강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포석을 다졌다. 16일(현지시간)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이탈리아 출신 왼쪽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지(20)가 토트넘과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공영 BBC 등은 우도지의 이적료가 1500만파운드(약 238억원)에 달하고 추가금도 붙는 조건이라고 알렸다. 토트넘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7번째 선수가 되는 우도지는 그만큼 미래가 촉망받..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한 한국 프로축구 구단들이 대체로 고전한 가운데 마지막 남은 두 팀마저 외나무다리에서 맞닥뜨린다. 전북과 대구는 18일 오후 5시 일본 사이타마현의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2022 ACL 16강 단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결전을 위해 두 팀은 나란히 15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당초 올해 ACL에는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스까지 총 4개 팀이 진출했지만 지난..
브룩스 켑카 등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가 간 유명 골퍼들에게 또 하나의 비보가 날아들었다. 브룩스 켑카와 그레임 맥다월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자문위원회(PAC)에 올라있던 선수들은 15일(현지시간) 새로 선출된 선수 위원들로 교체를 당했다고 골프 매체 골프 위크 등이 보도했다. PGA 투어 선수자문위는 이날 키스 미첼, 케빈 스트릴먼, 맥스 호마, 브랜트 스네데커 등을 새 선수 위원으..
지난 한 달 간 골프계를 시끄럽게 했던 윤이나(19) 관련 징계 일자가 마침내 잡혔다. 16일 대한골프협회는 지난 6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도중 오구 플레이를 저지른 윤이나에 대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공정위가 비공개로 열린다고 알리며 골프 규칙 위반 사항을 사후에 신고한 윤이나 징계 논의 자리라고 설명했다. 윤이나의 오구 플레이 논란은 지난 7월 25일 매니..
북미프로농구(NBA) 최고별 중 하나인 케빈 듀란트(33·브룩클린 네츠)가 심정적으로는 이적을 위한 배수진을 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현지시간) '더 스테인 라인'에 따르면 듀란트는 네츠에 남아 뛰는 것보다 차라리 이대로 은퇴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NBA 정통한 소식통인 마크 스테인 기자는 지난 7월 라스베가스 NBA 서머리그에서 만난 한 구단 관계자가 이 같이 얘기했다고 밝히며 듀란트의 이적..
프로당구협회(PBA) 팀 리그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변화가 1라운드부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개막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3' 1라운드가 11일 모두 마무리됐다. '신생팀' 하나카드 원큐페이가 5승 2패로 단독 선두이고 나머지 팀들이 촘촘한 간격을 두면서 2라운드 더욱 치열한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 PBA는 지난 시즌까지..
유독 한국인 메이저리거들과 인연이 많았던 크리스 우드워드(46)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이 성적 부진 탓에 경질됐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감독 중 4번째 낙마다. 15일(현지시간) 텍사스 구단은 우드워드 감독을 경질하고 토니 비즐리 3루 코치에게 감독 대행 역할을 맡겨 남은 시즌에 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우드워드 감독은 2018년 11월 텍사스 감독이 된 뒤 약 4년 만에 지휘봉을 놓게 됐다. 결정적인 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점령한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의 기세가 점차 남자 쪽으로도 옮겨가고 있다. 최경주(52)와 양용은(50) 이후 다소 주춤했던 남자 골프는 최근 임성재(24)와 김주형(20) 등 영건들의 등장과 거듭된 활약으로 전성기를 맞는 흐름이다. 당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에는 무려 7명의 한국 선수들이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현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 중인 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