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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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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8)가 3년 8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부활했다. 전인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등으로 3오버파 75타를 때렸다. 이틀연속 연이은 오버파 부진이었지만 1,2라운드에서의 맹타를 발판삼아..
‘민규의 대결’에서 김민규(21)가 웃었다. 김민규가 연장 접전 끝에 베테랑 조민규(34)를 따돌리고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5000만원)에서 우승했다. 김민규는 26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김민규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로 조민규와 동타를 이룬 뒤..
요즘 대세 박민지(24)가 연장전 끝에 박지영(26)을 누르고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박민지는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총상금 8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박민지와 박지영은 나란히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동타를 이뤘고 18번 홀(파5)에서 연장전을 벌인 결과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김하성이 7경기 연속 안타를 마감했고 팀도 패했다.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치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7번 3루수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 등으로 부진했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인 LA 다저스 추격에 갈 길이 바쁜 샌디에고는 2-4로 져 양 팀간 승차는 1게임이 유지됐다. 이날 다저스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3-5로..
콜린 벨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강호 캐나다와 평가전을 앞두고 소감을 한국으로 밝혔다.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BMO필드에서 캐나다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벨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번 캐나다전을 통해 전술적 유연함을 시험하겠다”며 “우리 선수들은 피지컬적으로 강한 팀을 상대하는 경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을 위해..
우상혁과 함께 7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또 다른 기대주인 김국영(31·광주광역시청)이 자신의 남자 육상 100m 한국 기록 0.02초 차로 다가섰지만 끝내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다. 김국영은 26일 일본 돗토리현 야마다 스포츠파크에서 벌어진 후세 테오 스프린트 남자 100m 예선 4조에서 10초 09로 1위에 올랐다. 10초 22로 조 1위에 오른 야나기타 히로키를 크게 제쳤다. 10초 09는 7월 유진세계..
한때 한국 여자 골프의 최고 흥행카드 중 하나였던 전인지(28)가 제대로 된 부활탄을 쏘아 올리기 직전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면서 우승에 다가섰다. 전인지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 더블 보기 1개 등으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이 장고 끝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김연경의 V리그 복귀는 국제대회에서 고전하고 있는 현 여자배구 대표팀의 악재를 털어낼 긍정 요인이라는 평가다. 상하이 생활을 마친 후 다른 해외 구단과 국내 복귀를 두고 고민하던 김연경은 30일 마감되는 V리그 2022~23시즌 선수 등록 시한을 9일 남기고 흥국생명의 ‘러브콜’에 전격 화답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던 불화설 등을 일축하고 김연경..
황선우(19·강원도청)가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 및 한국 신기록 5개를 남기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성과도 있었지만 과제도 확인한 대회였다. 큰 경기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하게 된 황선우는 이제 2024 파리올림픽을 정조준하고 있다. 황선우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남자 혼계영 400m 레이스를 끝으로 이번 대회 여정을 모두 마쳤다. 이 종목 전체 13위..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75위·당진시청)가 세계 최강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를 상대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035만파운드·약 642억3000만원) 남자 단식 1회전 경기를 치르게 됐다.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지난해 프랑스오픈 3회전(32강)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 권순우로서는 첫판부터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2022 윔블던 테니스대회 첫날 일정에 따르면 권순우는 26일 오후..
최지만의 빼어난 선구안이 결정적인 순간 빛을 발했다. 9회말 2사에서 볼넷을 얻어나간 최지만이 끝내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지만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치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 경기에 선발 5번 1루수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삼진 등을 올렸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5(165타수 47안타)로 소폭 하락했지만 결정적인..
뉴욕 양키스가 ‘양키스’다워졌다. 올 시즌 매서운 질주를 펼치며 ‘악의 제국’으로 되돌아온 브롱스 폭격기들이 만나는 팀마다 압도를 하려 들고 있다. 양키스는 첫 67경기에서 50승에 도달했다. 승률이 무려 7할(0.746)을 훌쩍 넘겼다. 3번 싸워서 2번 이겨도 잘했다는 프로야구 게임에서 믿을 수 없는 수치다. 양키스는 이미 시즌 농사의 절반(50승 이상)을 해놓았다. 23일(현지시간) 현재 전체 2위인 뉴욕 메..
한국인으로는 역대 두 번째 북미프로농구(NBA) 드래프트 지명을 노렸던 이현중(22·데이비드슨대)이 고배를 마셨다. 58명이 지명받은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현중의 이름은 끝내 호명되지 않았다. 이현중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거행된 2022 NBA 드래프트에서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 NBA 30개 팀이 2라운드까지 진행한 이번 드래프트에는 마이애미 히트와 밀워키 벅스가 지..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단체전 결승에 오른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다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최종 6위를 차지했다. 황선우-김우민-이유연-이호준 순으로 레이스를 펼친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끝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06초93로 8개국 중 6위에 올랐다. 7분08초49를 기록해 예선 4위로..
황선우가 포함된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김우민(강원도청)-이유연(한국체대)-이호준(대구시청) 순으로 레이스를 펼친 남자 경영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벌인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 08초 49의 한국 신기록으로 헝가리(7분 07초 46)에 이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