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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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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올해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해군과 해경이 어제 이른 새벽에 동해영토수호훈련(정식명칭)을 실시했다"며 "이 훈련은 영토와 국민 재산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훈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참가전력 규모는 세부적으로 말할 수 없고 과거훈련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훈련은..
방위사업청이 23일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내년 2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은 무기체계에 쓰이는 핵심부품 가운데 국외에서 수입하는 부품을 국내 제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유형(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에 따라 과제당 개발비의 50~75%를 최장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세 번째인 이번 공모에서 방사청은 수리부속부품, 고장 다빈도 품..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3일 방한 중인 안젤 틀버르 루마니아 국방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과 안보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 9월에 이은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의 재방한과 관련,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틀버르 장관은 "양국 간 군사정보와 군사교육 교류 등 전통적인 국방 협력이 지속 확대되길 희망한다..
북한은 23일 통일부가 최근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 '담대한 구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조직을 장관 직속으로 신설한 것과 관련, "밥통부의 단말마적 발악"이라고 조롱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이날 "괴뢰 통일부 것들이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미래전략기획단'을 새로 내오는 등 기구 개편 놀음까지 벌여놓기 여념 없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매체는 "괴뢰 통일부가 북 치고 장구 치며 분주탕을..
수리온에 이어 국내 독자 개발된 두 번째 국산 헬기인 소형무장헬기(LAH)가 개발을 마치고 최초양산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2일 방위사업청과 LAH 최초 양산사업을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항공기 10대 및 초도운용요원 교육, 정비대체장비 등 통합체계지원요소를 포함해 3020억원 규모다. 사업 기간은 약 36개월로 2024년 12월에 최초 납품 예정이다. LAH는 육군의 항공타격작전(대기갑 전투) 및..
북한 외무성은 23일 북한이 최근 철도를 이용해 러시아에 군수물자를 제공했다는 일본 보도와 관련, "황당무계한 모략"이라고 맹비난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우리나라가 러시아에 군수물자를 제공했다는 일본 언론의 모략 보도는 가장 황당무계한 여론조작으로서 그 어떤 평가나 해석을 달만 한 가치조차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있지도 않은 조러(북러) 사이의 '무기 거래' 문제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성명 초안 논의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3일 담화를 통해 "지금 미국은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비난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을 조작해보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미 우리는 미국의 이러한 어리석은 기도가 아주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데 대해 명백히 경고한 바 있다"고 밝혔..
정부가 오는 28일 한국형 인도-태평양 전략(인태전략) 최종보고서를 공개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해당 보고서와 관련, "이날(28일) 오전에 대통령실에서 최종보고서를 공개하고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당국자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인태전략의 의의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2개 세션으로 나눠 60분간 진행되며 외교부나 대통령..
외교부가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서 개설 의혹과 관련해 "외교적 관계 고려에 앞서 사실관계 등이 먼저 파악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가 언급할 사항이 없다고 하는 이유는 사실관계 파악이 끝나지 않아서 인가, 외교적 관계를 고려해서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번 사안에 대해 중국측이 한국 정부에 설명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선 "사실관계가 파악돼야 하는 현시점에서 외교..
국방부는 22일 국군방첩사령부(구 국군기무사령부·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 개정안을 비판하는 군인권센터의 진위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방첩사는 최근 여러가지 신기술 도입에 따라 직무영역이 넓어진 것뿐"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전 대변인은 "어제(21일) 국방부에선 입장을 담아서 보냈고, 전에도 설명했던 부분이 있다"면서 "..
국내에서 개발하는 기뢰제거 헬기가 2030년까지 전력화된다. 방위사업청은 22일 해군의 공중 소해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3477억원 규모의 '소해헬기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소해헬기 체계개발 사업은 해군의 기뢰대항 능력을 보강하고 해상교통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으로,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이후 체계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2030..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21일 전군 장성들에게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응징을 주문했다. 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주재한 '2022년 무궁화회의'를 통해 "올 한해 이뤄진 북한의 도발과 위협은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향후 예상되는 추가도발에 대해서도 '침과 대적'의 자세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승리로 작전을 종결시켜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급..
국방부는 지난달 14일 자신들이 입법예고 한 '국군방첩사령부령 개정령안'과 관련, "군인권센터의 주장에 대한 보도는 전혀 사실 아니다"라며 "해당 개정은 신기술 도입에 따른 직무 범위 구체화를 위한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국방부 대변인실에서 알려드립니다' 입장문 에서 "국군방첩사령부령 개정은 신기술 도입에 따른 법적근거 마련과 직무 범위 구체화를 위한 것" 이라며 "3불 원칙(정치관여 행..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1일 군의 주요 지휘관들에게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임전필승의 현장 즉응태세'를 완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부에서 주재한 2022년 후반기 전군지휘관회의에서 "북한이 핵 위협을 노골화하고 있음에도, 국가방위를 위해 각자소임을 다하고 있는 주요 지휘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북한의 도발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군인권센터는 21일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의 전신인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박근혜정부 시절 탄핵을 막기 위해 '안보·보수단체'에 개입해 여론을 형성시켰다고 밝혔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무사가 보수단체의 활동을 적극 조성했다"며 "이는 명백한 정치개입이자, 정권의 친위대로 활용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임 소장은 "2016년 당시 기무사는 집회 3회,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