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가전 선방…코로나 집콕에 '더 크게 고급스럽게'
올해 상반기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가전제품 소비 촉진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많은 가운데, 소비자들은 더 크고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외식·영화관람 같은 외출 횟수가 줄면서 대형 TV, 대형 냉장고를 찾는 경향은 더욱 강해졌고, 심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