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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여성농업인 대상 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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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6. 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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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효율 높이고 무릎 건강 지키는데 도움
매년 국·도비 확보, 농가에 1000원 임대
여성친화형 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 보급
전남 담양군은 지역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작업용 편의의자인 ‘쪼그리’를 보급한다. /제공=담양군
담양 전남 담양군이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부터 농작업용 편의의자를 농업인(고령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농작업 편의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지난해 이어 국·도비 60%(국비 50%, 도비 10%)를 확보해 2238개를 구입해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읍면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임대료는 1000원이며 1년 장기임대(내용 연수에 따라 1년 이내는 자체 폐기)해 이용할 수 있다. 농작업용 편의의자 ‘쪼그리’는 기존 편의 의자와 달리 허리벨트식으로 간단히 장착할 수 있어 탈부착이 쉽고 쪼그려 앉아 일을 하는 농민들의 육체적 부담을 덜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철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작업 현장의 필수품으로 사랑받고 있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매년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밭 농작업과 하우스 작업이 잦은 고령 여성농업인의 무릎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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