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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한-EU 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해 이날 오후 4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한-EU FTA 10주년 성과와 시사점’에 따르면 FTA 발효 후 우리나라는 자동차, 배터리, 화학제품, 일부 농수산식품 등 품목에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의 경우 EU의 수입관세가 철폐되면서 2010년 33억 달러 수준이었던 수출액이 2019년 84억 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화학제품도 FTA 발효 전인 2010년 12억 달러였는데 2020년 71억 달러로 연평균 19.2%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