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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고품질 다시마 위판 개시...올해 36억 소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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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6. 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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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위판장 개장가 초매식 시작 본격 위판 개시
풍년 기원 고흥 명품 건다시마 개장 (2)
전남 고흥산 다시마가 지난 2일 금산면 오천 다시마위판장개장과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판에 들어갔다.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의 특산품인 다시마가 올해 초매식을 시작으로 소비자에 선보인다.

6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금산면 오천 다시마 위판장 개장과 안전조업 기원을 위한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위판을 시작한다.

고흥산 다시마는 타 지역에 비해 햇빛과 해풍으로 자연건조를 하여 색깔이 검고 품질이 좋아 주로 단백하고 감칠맛을 내는 국물용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시마는 다량의 칼슘, 철분, 마그네슘 및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며, 표면의 끈적이는 점성을 가진 수용성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대장암이나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등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산 다시마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어가 인력난 해소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고흥군에서 생산된 건다시마 위판실적은 538톤 38억 6500만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도 작년 수준과 비슷한 약 500톤 36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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