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완도군, 50년 만의 가뭄...식수등 용수 확보 극복 총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614010006812

글자크기

닫기

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6. 14. 10: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식수 문제 해결 위해 안간힘
완도군
신우철 완도군수가 최근 최악의 가뭄으로 영농 차질을 빚고 있는 현장과 함께 보길면의 부황제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있다./제공=완도군
기상청의 가뭄 중요 지표로 사용되고 있는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은 지난 5월 30일 기준 166mm로 같은 기간 평년 강수량 344mm의 절반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는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강우량이다.

14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의 최근 5년간 1월부터 5월까지 평균 강수량은 약 500mm이며, 6월 현재 236mm로 평년 대비 50% 수준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강우량을 보면 노화 32.5mm, 보길 36mm, 금일 44mm 등 평균 35.1mm의 단비가 내리긴 했지만 가뭄 해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가뭄 극복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급수, 4일 단수 제한 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보길 부황제 저수율은 현재 21.5%로 용수 확보를 위해 지난해 28만 톤, 올해 6월 현재까지 12만 톤을 펌핑 중이다.

2일 급수, 5일 단수 제한 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노화 넙도제는 현재 저수율이 2.81%로 현지 김 공장 지하수 관정 이용 협의를 통해 1일 160톤 급수 공급과 급수 차량 1대를 지원하고 있다.

금일 척치제는 현재 저수율이 9.16%로 인근 대형 관정 2개를 활용해 1일 200톤 펌핑과 급수차 2대를 지원해 1일 156톤을 공급 중이다.

급수 제한 지역과 도서 낙도에는 2리터 짜리 물 11만7914병을 지원했다.

한편 군에서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노화 보길 광역 상수도 해저관로 설치 사업, 금일 수원지 신설, 노화 넙도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사업 등을 정부와 전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 중이다.

이명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