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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자체 개발 ‘축산 냄새저감 미생물’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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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6. 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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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시군에 미생물 등 596톤 확대 공급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이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남새저감 미생물를 지역 시군에 추가 공급한다./제공=전남농업기술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냄새저감 미생물 596톤을 10개 시군에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과 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에서 개발한 미생물(3종)로 퇴비 부숙 촉진과 축산 냄새저감 효과가 뛰어나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시군 농가를 대상으로 한 미생물 효과검증 결과 퇴비장 교반실 및 배출구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 각각 70%, 90% 저감됐으며 축산분뇨 냄새 민원이 전년도에 비해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농업기술원은 각 시군에서 공급하고 있는 축산 냄새저감 미생물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축종별 시범포를 운영하고 냄새저감 효과가 우수한 농가 발굴 등을 통해 축산 냄새저감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전남농업기술원 박관수 기술보급과장은 “시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 품질관리에 힘쓰고 축종별 효과검증을 통한 냄새저감 실증모델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전남 축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생물은 직사광선과 고온에 매우 취약하므로 해 뜰 무렵이나 해질 무렵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으며, 날이 더워지는 만큼 사용기한을 준수하고 5℃ 내외 저온저장고에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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