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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여름철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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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6.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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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항 지속적으로 발생...선박 전체 단속으로 선박 운항자 경각심 높여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여름철 해양 레저·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7월 한 달 간 음주운항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최근 3년간 서해해경청 관내 음주운항 단속현황을 보면 2019년 38건, 2020년 45건, 2021년 30건이 적발됐다.

선종별로는 어선(낚시어선 포함)이 83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화물선(여객선 포함) 11건, 레저기구 10건 등이 뒤를 이었다.

서해해경청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음주운항을 막기 위해 유·도선, 낚시어선, 여객선, 레저기구와 같은 다중이용선박과 화물선 등 선박 전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오늘(20일)부터 이달 30일까지는 현수막 게시, 전광판 표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음주운항 금지를 홍보하고 계도활동을 벌인다.

박기정 서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은 “음주운항 적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와 단속을 통해 선박 운항자의 경각심을 높여 선제적으로 해양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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