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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거쳐 2026 북중미 월드컵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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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생존', 김하성은 '주전 경쟁'… 엇갈린 코리안 빅리거
안철수·천하람·황교안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들이 3일 마지막 방송토론회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기현 후보를 집중 공략했다. 반면 김 후보는 이들과 직접적으로 대응하기보다 민생 주제들을 제시하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고자 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채널A가 주관하는 마지막 방송토론회에 참석했다. 황 후보는 김 후보의 '울산 땅 특혜 의혹'을 부각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황..
KT가 내부 인사들만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해 원칙을 무시한 '그들만의 리그', '아바타 인선' 등의 비판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증폭되는 가운데 검찰의 구현모 KT 대표이사 비자금 의혹 내사도 추가 의혹 수사로 불씨가 커질 지 주목된다. 3일 정치권과 KT 내부 제보 등을 근거로 취재한 결과 이번 구 대표 비자금 의혹뿐 아니라 추가 의혹 정황이 잇따르면서 수사 확대 전망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선..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황교안 후보는 3일 경쟁 주자인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역 땅 특혜' 의혹에 대해 "진입로 노선이 바뀐 부분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 그 부분에 대해 대답이 없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황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노선이 3개까지 면밀하게 검토됐었는데 이게 왜 갑자기 김 후보 땅으로 들어가게 됐느냐가 핵심"이라며 "원래 (김 후보 땅이 아닌) 상당히 떨어져 있는 옆으로 지나가도록 설..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김기현 후보는 3일 경쟁 주자인 안철수 의원에 대해 "(대선 때) 단일화했다고 과거 모든 행적이 지워지는 건 아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 후 취재진에게 "(안 후보의) 단일화를 깎아내린 바 없다. 단일화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씀드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같은 김 후보의 발언은 이날 오전 안 후보가 단일화 1주년 선언문에서 "유감스럽게도 단일화의 진정성과..
더불어민주당이 3일 대장동 개발 사업 불법자금 수수 의혹인 이른바 '50억 클럽'을 수사할 특검법안을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소위 50억 클럽 등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자들의 불법 자금 수수 및 부당거래 의혹에 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엔 강득구·강민정·김수흥 등 14명의 의원이 공동..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안철수 후보는 3일 대선 후보 단일화 1주년을 기념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윤(친윤석열)계를 비판하는 말을 쏟아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1주년 선언문을 발표하고 "유감스럽게도 단일화의 진정성과 역사적 의의를 부정하고 깎아내리려는 일부 세력이 있다"며 친윤계를 겨냥했다. 그는 "그들한테 분명하게 묻는다"며 "내가 윤석열 대통령과 단일화해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과거의 부동산 세제와 같이 정치와 이념에 사로잡혀 무리한 과세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발언은 지난 문재인정부의 증세 기조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읽힌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1970년 박정희 대통령..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50억 클럽' 특검법을 이날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정의당과 큰 틀에서의 공감대는 이뤘지만, 일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양당 공동발의까지는 이르지 못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의당과 협의를 계속해 대장동 사업의 자금 흐름을 시작부터 끝까지 파헤치는 특검법이 본회의에서 꼭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추가 체포동의안이 다시 국회 표결에 부쳐질 경우 투표 자체를 보이콧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민주당 판 십자가 밟기"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 강경파가) 지난번 체포동의안 무효표와 기권표 색출에 나서더니, 드디어 '처럼회' 의원들을 중심으로 다음 체포동의안이 들어오면 일제히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일본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협력을 구걸하는 것은 학폭(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역사관이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으로 우리의 건국 이념과 헌법정신이 송두리째 부정당했다"며 "정부·여당..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황 후보는 지난 2일 밤 전 목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페이스북 계정에 이 같이 밝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일 황 후보에게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받았다. 황 후보는 페이스북에 "전 목사가 '누군가가 황교안한테 공천받으려고 50억을 줬다'라는 정말 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3일 마지막 방송 토론회에서 만난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이름 순)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5시20분 채널A가 주관하는 토론회에서 정견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한다. 100분간 진행되는 토론회는 각 후보가 차례로 진행권을 쥐고 경쟁 후보에게 질문하는 '주도권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 특정 대상에게 편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 시작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당권 향배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처음으로 결선투표가 도입된 데다 100% 당원 투표로만 당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변수가 많아 예측이 어렵다는 분위기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로 치고 나간 김기현 후보가 당권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확실한 과반 지지율을 얻지 못해 1차 투표에서 끝낼 가능성은 미지수다. 또 각 후보 간 연대..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황교안 후보는 2일 김기현 후보를 향해 "기대기 정치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가 최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나경원 전 의원과 동행한 것을 지적한 발언이다. 황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에서 '김 후보가 합동연설회에 나 전 의원과 동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의에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나 전 의원은 당권 도전을 저울질하다 대통령실과의 불화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절인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임시국회를 소집한 것에 대해 "이재명 방탄 목적이었음을 여실히 드러낸 하루였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종료 직후인 전날부터 곧바로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한 것을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다. 현역 의원인 이재명 대표는 '불체포특권'에 따라 회기 중엔 국회 동의 없이 체포되지 않는다. 주 원내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