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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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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동의의결제도가 기업에 사실상 면죄부를 주는 등 시장에서 악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네이버가 동의의결제도를 활용해 피해자 구제에 사용돼야 할 약 300억원을 자사 배너와 광고활동에 썼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는 공정위가 네이버에게 더 돈을 잘 벌도록 독려한 꼴이며 이정도면 공정위가 네이버와 담합하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어민들의 귀순 의사 표현을 보고서에서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면 의도적인 은폐 시도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며 "범죄 행위"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2019년 탈북어민 북송사건의 핵심은 당시 정부가 탈북자의 귀순 의사를 의도적으로 묵살했는지 여부"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만일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이어 제7차 핵실험을 앞두고 있고, 어제는 군용기 12대를 동원해 무력시위를 벌이는 등 한반도 안보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적었다. 그는 "엄중한 한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다음 주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대통령의 체리 따봉 문자에 이어 감사원 실세 사무총장과 대통령실 왕 수석의 '권권유착' 문자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이 총괄 기획하고 감사원이 하청으로 실행한 대통령실과 감사원의 '대감 게이트'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명백..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7일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심의결과를 밝혔다. 윤리위는 이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를 내렸다. 윤리위는 전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윤리위 회의는 자정이 넘어서야 끝났다. 국회 본관에서 5시간이 넘게 진행된 회의에선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안건을 논의하고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회의가 끝나고 "이 전 대표에 대해 지난 7월8일 결정..
윤석열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여야가 국감 사흘째인 6일에도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을 두고 맞붙었다. 여야는 해외 순방 당시 불거진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으로 연일 대치 전선을 확장해 온 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구를 거부하면서 갈등 국면이 이어졌다. 여기에 해묵은 이슈인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여야 안보 갈등이 신구 권력 간 대립으로 번지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6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집행 정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에 대해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법원의 가처분 결정 직후 페이스북에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의기 있는 훌륭한 변호사들과 법리를 가지고 외롭게 그들과 다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법원에 낸 1∼5차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지금까지 두 번의 선거에서 이..
국민의힘은 6일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낸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법원은 이날 '정진석 비대위' 출범에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을 위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이제 비대위는 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집권여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문재인정권이 펼친 5년 간의 대북 저자세 외교와 평화쇼가 총체적인 안보위기를 불러왔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북한은 지난 5년 동안 시간을 벌어서 핵보유국 지위를 확고히 하고 핵무기를 경량화해 탄도미사일에 적잖은 능력을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했다는 비핵화 약..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윤석열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에서 여성가족부가 폐지된다는 내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썩 동의하지 않더라도 우리 대선 공약이었고 국민들과 한 약속이었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일은 정부가 하는 것이니까 정부가 어떤 조직으로 일할지는 정부 결정에 맡겨주시면 좋다"며 이 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려..
윤석열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국정감사가 정쟁의 장이 됐다. 지난 4일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감은 마치 전쟁터와 같았다. 외교 정책을 평가하고 감사하는 자리에서 여야 의원들은 총 대신 피켓을 들고 충돌했다. 윤 대통령의 최근 해외순방 당시 불거진 각종 논란을 두고 여야가 '국감장'에서 제대로 맞부딪히며 이 자리가 여야 정쟁의 도구로 전락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특히 외통위에선 여야의 '정치참사' 대 '외교참사' 프..
국민의힘은 5일 보수계 원로 인사인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의 별세 소식에 한 목소리로 애도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마음 깊이 추모하며 안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교수님께서는 일생을 민주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바치셨다"며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바른길을 제시해주시던 교수님의 통찰력과 혜안은 그 깊이를 짐작할 수도..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에 대해 "대북 핵전략을 전면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과연 북이 고도화된 핵전력으로 미 본토 공격과 일본 본토 공격을 천명하고 우리를 핵공격한다면 그때도 미국, 일본의 확장억제 전략이 우리의 안전보장을 위해 북을 핵으로 공격할 수 있을까"라며 이 같이 적었다. 홍 시장은 과거 세계 3위의 핵탄두 보유국이던 우크라이나가 미국, 영..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열렸다. 여야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 통보 문제로 강하게 부딪히면서다. 당초 법사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대법원 등에 대한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관련 피켓 시위로 개의가 늦어졌다. 회의 시작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법사위 회의장에 '정치탄압 중단하라!'라고 쓰인 피켓을 붙이고 나섰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도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서면조사 통보를 거부하자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다"며 "전직 대통령이라고 해서 특권을 가질 수도 없고 (조사에) 응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문제가 없으면 그냥 이랬다고 답변하시면 될 텐데 왜 저렇게 과민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다"며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