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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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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엄중한 안보 상황을 비춰볼 때 한·일 간 안보협력은 어느 때보다도 중대성이 강조된다"고 밝혔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개회식에 앞서 약식 기자회견을 열고 '합동총회에서 한·일 군사협력도 구체적으로 논의하느냐'는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3일 "규범에 근거한 국제질서가 위협받고 있는 현재 한·일, 한·미·일 협력이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는 없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3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활발한 핵·미사일 활동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2년 반에 걸친 코로나19 위기, 에너지·식량..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북한이 우리의 영해와 영토를 침범해서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탈한다면 우리 군은 결연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북한이 북방한계선(NLL) 이남 지역으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연이은 무력 도발을 감행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며 이 같이 밝혔다. 정 비대위원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믿고 벌이는 재래식 도발을 묵과한다면, 우리는 앞으로 끝없이 북한의..
이태원 압사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서도 행정기관장의 안전관리 조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여당의원 발의로 마련된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행정기관장의 관내 행사 안전관리 조치 강화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주최·주관자와 단체가 없는 축제와 행사가 열려도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단체장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실태를 지도·점검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 개정안..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이태원 압사사고' 당일 112 신고 녹취 내용이 논란이 되는 것과 관련해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사고 발생 4시간 전에 이미 사고 현장에서 압사를 우려하면서 경찰의 현장 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가 있었다"면서 "12차례 급박한 구조신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몹시 당혹스럽고 유감스럽다. 국민 여러분께 너무도 죄송..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태원 압사사고'에 대해 "(국가애도)기간이 지나면 철저한 원인 규명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어제 112·119 신고 녹취록을 듣고 많은 국민이 충격을 받고 분노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회에 왜 용산구청과 서울시, 용산경찰서와 서울경찰청이 사전에 대비하지 못했는가 하는..
국민의힘은 1일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수습책에 마련에 분주하게 움직이면서도 야당엔 정쟁을 중단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는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주호영 원내대표·성일종 정책위의장 발언 이후 비공개로 전환된 이날 회의에선 참석자들이 20여 분의 짧은 회의를 마치고 바로 조문에 나섰다.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며 사태 수습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주호영 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청으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았다. 여야는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이 시급한 상황임을 감안해 별도의 질의 없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등 정부 측 참석자들의 주요 현안 보고만 받기로 합의했다. 회의도 보고 청취 후 질의 없이 개의 시작 42분 만에 끝났다. 회의 중 일부 야당 의원들은 항의..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최근 북한의 핵 위협 상황에 대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토대로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골드버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오른손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이 같이 말했다. '파잇 투나잇'은 '오늘 밤 전쟁이 일어나도 싸워 이긴다'는 뜻의 미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쟁을 자제하고 여야가 한 뜻으로 사태 수습에 힘을 모으기로 한 상황에서 여권이 행안부 장관의 발언을 거듭 비판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에게 이 장관의 발언을 두고 "적절한 발언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애..
여야 지도부는 1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한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 7월 새로 부임했다. 그는 부임한지 석달이 넘어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난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오전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차례로 만나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골드버그 대사는 부임 인사차 여야 대표를 예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야 대표는 골드버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미 동맹의..
국민의힘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는 31일 최근 잇단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이제는 학술적인 것을 논할 때가 아니라 정식으로 행동할 것을 논할 때"라고 밝혔다. 또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기호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반도선진화재단과 공동 주최로 북핵위기 대응 세미나를 열고 북한의 잦은 도발 상황을 언급하며 이 같이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정치권에선 '이태원 압사 참사' 속 차분한 분위기에서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특히 국민의힘은 깊은 애도 속에서도 사태 수습을 위한 신속한 조치에 방점을 두고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사회 안전망을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당 간사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을 선임했다. 태 의원은 영국주재 북한 공사 출신으로 고위급 관료 탈북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6년 8월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했다. 2020년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출마해 여의도에 입성했다. 태 의원은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첫 탈북민이라는 점에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탈북민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31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을 새 여당 간사로 선임한다. 외통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태 의원을 같은 당 김석기 의원 후임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김 의원은 지난 27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게 됐다. 이에 업무 과다를 이유로 간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외통위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 피해자 중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