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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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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9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부 폐지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9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남북관계는 통일부가 주도하는 게 아니라 보통 국정원이나 청와대에서 바로 관리했다”고 말했다. 통일부 존폐와 관련한 언급이다. 이에 이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통일부 페지와 관련한 이준석 대표의 발언이 국민의힘 당론인지 묻고 싶다”며 “당론이라면 매우..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해 8일(현지시간) 마리아 카셀라티 상원의장과 로베르토 피코 하원의장과 연쇄 회동을 갖고 한국인의 이탈리아 입국시 ‘코로나 의무 격리’ 방안해제 등 실질적인 해결책을 촉구했다. 박 의장은 이날 낮 로마 시내 상원의장 관저에서 진행된 카셀라티 상원의장과의 회담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의회 지되자들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위축됐던 양국 교류를 활성화할 수..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국제검증을 위한 우리측 전문가 참여를 공식 인정했다. IAEA는 8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검증을 위한 전문가팀을 구성했다. 김홍석 KAIST 교수(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겸 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한국 측 전문가로 참여한다. 정부는 IAEA에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단에 한국 측 전문가가 꼭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해왔고 IAEA는 이를 공식 수용했다. 외교가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북한을 배후로 둔 해킹조직으로 추정되는 세력에 12일 간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국정원)은 8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올 상반기 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9%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기엔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했다. 하 의원은 “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6월 1일 피해를 신고받고 조사 중”이..
북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식 일정을 공개하며 신변이상설을 일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정은 동지께서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전하며 김 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을 정면 반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남측 언론에서는 김 위원장의 급격한 체중 감소를 근거로 건강이상설 루머가 확산한 바 있다. 하지만 국정원은 즉시 관련 입장을 기자들에게 전하며 이상 징후가 없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7일 무사 파키 마하맛 아프리카연합(AU)집행위원장과 통화하고 한-아프리카 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는 7일 정 장관이 지난 15년 간 한국 정부의 대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ODA) 금액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한-아프리카 관계가 지속 확대됐음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발판 삼아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양자 중심의 협력을 아프리카 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북한을 배후로 둔 해킹조직으로 추정되는 세력에 12일 간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국정원)은 8일 국회 정보위에서 “올 상반기 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9%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기엔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했다. 하 의원은 “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6월 1일 피해를 신고받고 조사 중”이라며..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필기시험이 오는 10일 강화된 방역 대책 속에 예정대로 진행된다. 인사혁신처는 7일 국가공무원 7급 시험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적용해 철저한 방역 대책이 마련되고 필기 시험도 예정대로 이뤄진다. 이번 시험은 815명을 선발하며 3만8947명이 지원해 평균 4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의 시..
조 바이든 행정부는 적성국에 대한 제재정책 재검토를 하고 있다는 미 언론의 보도에 대해 국무부가 대북제재를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7일 미 국무부 대변인과의 인터뷰를 전하며 “미국은 유엔 및 북한 주변국들과의 외교 등을 통해 대북제재를 계속 이행할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제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복수의 관계자를..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한·미의 한반도 안보 보장을 위한 상호작전 운영성과 능력을 강화할 방법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언론과의 브리핑에서 한국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탑재 수중 발사 시험이 임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커비 대변인은 한국의 군사력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 질문은 한국 정부가 답..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5일(현지시간) 핵군축 다자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에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노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6일 최 차관이 군축·비확산 분야 다자회의인 ‘제4차 핵군축에 관한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스톡홀름 이니셔티브는 핵군축에 관한 공동 입장을 모색하는 16개 핵 비보유국으로 꾸려진 협의체다. 한국과 일본, 독일,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이 참여국으로 활동한..
북한과 중국이 연일 친선을 과시하며 밀월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비대면 남북정상회담 제의가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오는 모양새다. 청와대는 최근 북한에 비대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은 반응조차 하지 않으며 ‘대남 패싱’을 심화하고 있다. 북한은 최근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 발표와 조건 없는 대화 제의에 담화를 통해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문재인정부의 대화 제의엔 침묵으로..
북한이 최근 열린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통해 권력구도 재편에 나서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 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전했다. 당초 경질된 것으로 관측됐던 김덕훈 총리의 유임이 확인된 것이다. 북한은 김 총리의 현지 시찰 소식을 상세히 전하며 그를 당 정치국 상무위원이라고 지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5일 목포를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전남 목포시 산정동 성당에서 열린 준대성전 지정 감사 미사에 모습을 드러내 이 같이 말했다. 목포에서만 3선 의원을 지낸 대표적 ‘호남파’로 알려진 박 원장이 지난해 7월 국정원장에 취임한 후 목포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사는 김희중 대주교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김원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그린 패스’ 해당국에 한국이 빠지면서 논란이 됐던 격리 면제 혜택이 유럽 전체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투데이가 5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실시되고 있는 이탈리아 그린패스가 유럽연합(EU) 그린패스로 확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설정한 그린패스 해당국에 일본은 포함되고 한국은 제외돼 한·일 간 외교력 차이가 도마 위에 오른 상황에서 한국이 이번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