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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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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서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간부들을 공개 질타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은 3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당과 국가의 중요 정책적 과업 실행에서 나타난 일부 책임간부들의 직무 태만 행위를 엄중히 취급하고 전당적으로 간부 혁명의 새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6월 29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확대회의를..
남·북·미 간 대화 재개를 위한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엔 굵직한 외교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한반도 정세가 요동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은 7월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수차례 무력도발을 감행한 전례가 있어 7월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대북 협상 재개 가능성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북한은 서로 대화의 공을 넘기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성 김 미..
통일부는 29일 지난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온라인 조사 결과를 밝히며, 64.3%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문재인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민족공동체통일방안’에 대해서는 65.7%가 공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이 ‘매우 필요하다’는 답변은 15.4%,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답변은 48.9%로..
북한의 사이버 공격 역량이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29일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15개국의 사이버 역량을 분석해 내놓은 보고서에서 북한이 1~3등급 중 최하위인 3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능력은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인터넷 접속이 정부에 의해 강력히 통제되고 있고, 세계 인터넷망에 연결하기 위한 ‘게이트웨..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지난 26일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대면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9일 외교부는 정 장관이 탑승한 귀국 항공편(KE628)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정 장관은 전날 방역 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대상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앞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 귀국 후 받..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28일 전력, 가스, 에너지 등 국가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이들 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20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해킹 배후엔 북한이 지목되기도 했다. 국정원은 사이버안보센터와 지부, 유관부처와 함께 국가기반시설 해킹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날 국정원은 6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한국가스공사가 관리하는..
◇차관보 △차관보 여승배 ◇대사 △주영국대사 김 건 △주인도대사 장재복 ◇총영사 △주상트페테르부르크총영사 변철환
국민권익위가 ‘병원 수술실 폐쇄회로 TV(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의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97.9%가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권익위는 28일 이 같은 주제의 의견조사를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권익위 온라인 정책참여 창구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됐다. 전체 조사 참여자 1만3959명 중 97.9%인 1만3667명이 찬성 의견을 냈다. 2.1%인 292명은 반대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4박5일 간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정 장관은 문재인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을 방문해 다자관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 우리 기업의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지난 22일 동남아 순방 첫 방문지인 베트남에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출범 25주년 기념 고위정책..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살이 빠진 모습에 대해 인정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국무위원회 연주단 공연 실황을 본 한 주민이 김 위원장의 수척해진 모습에 대해 걱정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 주민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수척하신 모습을 볼 때 인민들은 제일 가슴 아팠다”며 “모든 사람들이 다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5~18일에 걸쳐 주재한 중앙위..
북한이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감염력이 높다고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경계하며 ‘최대 각성의 장기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27일 “비상 방역상황의 장기화는 국가 비상 방역사업에서의 최대 각성, 강한 규율 준수 기풍의 장기화라는 것을 깊이 명심하고 비상 방역 규정을 철저히 지켜나가는데 모든 것을 복종시켜 나가야 한다”며 “사소한 안일과 해이, 만성적인 현상들도 절대로 나타나지..
야권의 유력한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71억7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73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5일 게재했다. 퇴직자 중에는 윤 전 총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고, 김우찬 전 금융감독원 감사가 60억3200만원, 신현수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총 51억9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상위에 자리했다. 이번 수시 재산 등록자..
북한이 대화를 촉구하는 미국의 제안에 연이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북·미 간 대화재개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국도 북한이 원하는 선제적 조치를 먼저 들어줄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당분간 북·미 간 입장이 평행선을 달릴 가능성이 커졌다. 리선권 북한 외무상은 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우리는 아까운 시간을 잃는 무의미한 미국과의 그 어떤 접촉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과의 대화 가능..
통일부는 24일 대한민국 정부가 최초로 발표한 납북자 명부인 ‘서울특별시 피해자 명부’를 복원해 공개했다. 서울특별시 피해자 명부는 1950년 12월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자료로 1963년까지 정부와 민간단체에 의해 총 12종이 작성됐다. 통일부 국립 6·25 전쟁납북자기념관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기록원 맞춤형 복원·복제 서비스’를 이용해 약 4개월간의 복원 작업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 명부는 북한의..
이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은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1차 한-UAE 영사공동위원회’에서 파이살 루트피 UAE 외교부 영사차관보와 만나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두 나라는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상호 인정하는 제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우리 측은 사건·사고 등을 담당하는 관계기관 간에 핫라인이 구축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