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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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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6일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지난 15일 화상으로 열린 ‘신기술과 인권’ 관련 고위급 토의에 패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의는 21일 시작하는 제47차 인권이사회 부대 행사로 한국, 오스트리아,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등이 공동 주최했으며 신기술에 인권 규범을 적용하는 문제를 다룬다. 최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논의였다며 디지털 신기술이 인권 보호..
부동산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공직자의 재산 등록이 의무화되고 직무 관련 부동산 신규 취득도 제한된다. 인사혁신처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의혹 사태 후 공직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목적으로 지난 4월 개정·공포된 ‘공직자윤리법’을 구체화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재산등록 의무자가 확대된다. 부동산 관련 업..
외교부는 15일 한국이 역대 세 번째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로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아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30년 동안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책임 선도국가로 성장했고 그에 걸맞는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30주년을 유엔과 또 다른 30년을 여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번 기회..
지난 11~1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을 계기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한일 정상 간 약식회담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양국이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우리 측은 일본의 일방적인 취소로 회담이 무산됐다고 밝힌 데 대해 일본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면서 양국 간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1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전날(14일) 기자회견에서 한·일 정상..
올해로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이했지만 북한이 남측의 대화 제안에 무반응으로 일관하면서 정부 차원의 공식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또 이달 말 예정됐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미국 방문 일정도 미뤄졌다. 통일부는 15일 이 장관의 방미 일정이 잠정 보류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 장관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는 이달 중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미국을 찾을 계획이었다. 이번..
정부는 15일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7월 15일까지 재연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권고) 이하에 준한다. 외교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 선언과 코로나19 확산세, 다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 또는 제한이 계속되는 상황을 종합적으..
통일부는 15일 북한의 호응을 전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직접 공급하는 등의 백신 협력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에 대한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협력 방식으로는 남북 간 직접 협력과 글로벌 차원의 협력이 있을 수 있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가장 적절한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통일부가 구상하는 백..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15일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매일 7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동남아시아 최다 감염 발생국이다. 코이카는 지역 거점 대응병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워크스로 진단 부스 9대와 유전자중폭(PCR) 진단기 30대, 진단키트 10만 회분 등 350만 달러(약 39억원) 규모의 진단 장비와 방..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간 양자회담이 일본 측의 일방적 취소로 무산됐다. 또 일본은 G7을 한국, 인도, 호주, 남아공 등이 확대 참여하는 D11 방안에도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가장 가까운 이웃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무성의로 오히려 더욱 멀어지는 모양새다. 당초 한·..
남북관계 냉기류가 여전한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계기로 한반도 정세의 새로운 국면이 열릴지 주목된다. 역사상 처음으로 남북 최고지도자가 합의해 발표한 첫 선언문인 6·15 남북공동선언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남북 간 연락채널을 끊었고 1년이 넘도록 남북대화는 단절됐다. 14일 통일부 등에 따르면 냉기류..
군 복무 중 정신질환이 발병해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고 구타 등으로 질환이 더 심해졌다면 국가유공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최근 3년간 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심사대상 중 군 복무 중 질병이 발병했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증상이 악화된 13건에 대해 재심의할 것을 국가보훈처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1972년 2월 군 복무 중 정신착란 증상이 발병해 의무관으로..
◇대사 △주이란대사 윤강현 △주튀니지대사 선남국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한 한·일 협의체 구성을 일본에 공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일본 정부는 한국이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요청할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게 기본 입장이었지만, 이번 공식 제안에 적극 반응할 지 여부는 미지수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우리 정부가 최근 일본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한 양자 협의체를 일본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간 우리 정부는..
콘월 공동취재단·서울 천현빈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영국에서 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과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열렸다. 한국은 의장국인 영국의 초청을 받아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한·미 동맹이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번영의 핵심축(linchpin·린치..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맞게 전투력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2차 확대회의가 1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서 "최근 급변하는 조선반도(한반도) 주변 정세와 우리 혁명의 대내외적 환경의 요구에 맞게 혁명무력의 전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