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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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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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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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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과 못 바꾼다"…수시 원서 먹통 1200명 '구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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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 첫 치과진료, 눈물 펑펑"…가슴 먹먹했던 '약자동행'보고회

#칠십(70)평생 외출을 5번밖에 못해본 지체장애인 A씨, 시각장애와 뇌졸중을 앓고 있는 B씨,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손이 자유롭지 못한 C씨는 모두 마포구민이다. 이들은 구의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를 받은 덕에 생애 첫 치과 진료를 받고, 음식 섭취와 말하기, 양치질이 전보다 수월해졌고 신체적 활력을 되찾았다. 특히 생애 첫 치과 진료를 받은 A씨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발달장애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해..

준예산체제 서대문구 "野 단독처리 7865억 예산 집행…대승적 결정"

'여소야대' 구의회 구성으로 준예산 체제를 맞았던 서울 서대문구가 10일 악화되는 민생을 고려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된 7865억원 규모의 2025년 예산을 정상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서대문구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이 예산 수정 동의안을 기습적으로 발의, 단독 처리하면서 기존 여야 합의된 예산안이 파기됐다. 이 과정에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운영비 8억4800만원, 카페폭포 한류문화체험관..

4·2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 조기확정-국힘은 아직…

전국 4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뽑는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4월 2일 치러지는 가운데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문헌일 전 구청장이 주식 백지신탁 논란으로 자진사퇴하면서 치러지는 이번 구로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후보를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1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은 3차 경선을 거치며 재선 서울시의원 출신인 장인홍 씨를 후보로..

숲 내음 맡고 뛰어 놀자…양천구 '2025 유아숲체험' 내달 운영

자연과 벗 삼아 숲에서 뛰어 노는 '숲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의 '2025 유아숲체험원' 운영이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9일 양천구에 따르면, 구가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 6개소에 지난해 4만8000여명이 찾아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올해 아이들에 대한 주기적인 숲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정기반(월~금)을 운영하고, 이용 기관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보름달님에게 소원빌어요"…서울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올해는 나라도 가정도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전통놀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9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주말부터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음력 1월 15일에 지내는 정월보름날에는 개인적인 기복 행사인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외에 집단의 안녕과 이익을 위한 줄다리기, 다리밟..

혹한에 더 고통스러운 이동노동자, 몸 녹일 '쉼터' 생긴다

2주 동안 이어지는 한파와 폭설 등으로 대기시간이 고통스러운 배달노동자 A씨는 이제 언 몸을 녹일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택배·배달 등 이동노동자의 휴게권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쉼터를 만들어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업무 특성상 야외에서 이동이 잦은 이동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사당역과 종각역 지하철 역사 내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한다. 택배·배달·대리운전기사뿐만 아니라 가사관리사,..

청년정책 제안에서 예산까지 참여…서울청정넷 본격 활동

청년수당과 청년 마음건강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해온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서울청정넷)가 올해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2025년 서울청정넷 발대식을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우수활동자 8명과 함께 올해 참여자 총 357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참여자로 선발된 357명의 청년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책 제안, 모니터링, 홍보 3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

마포구의 앓던 이 '공덕자이 등기' 10년만에 해결됐다

서울 마포구청의 '앓던 이'였던 아현동 공덕자이 아파트 문제가 해결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10년 만에야 아파트 등기를 마쳤다. 속이 시원하다"고 표현했다. 토지 소유자와 조합 간의 분쟁으로 미등기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박 구청장이 취임 이후 적극적인 중재에 나선지 2년만에 지역 숙원사업이 마침내 빛을 본 것이다. 6일 마포구에 따르면 약 10년째 미등기 상태였던 아현동 공덕자이..

장기전세 2000호 만기도래 하면…신혼부부용 '미리내집'으로

서울시가 임대기간이 끝나는 장기전세주택을 신혼부부들 위해 내놓는다. 신혼부부 주택인 '미리 내 집'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2027년부터 앞으로 5년간 연평균 400호 이상 공급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다. 매입 임대주택·공공 한옥 등도 미리 내 집으로 활용하고, 고덕강일 지구·서리풀 신규 택지도 신혼부부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07년 시작한 '장기전세주택'이 2027년..

동네 학교 '러닝트랙' 뛰자…학교체육시설 개방에 5000만원 지원

"집에서 먼 한강공원까지 가서 뛰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동네 학교 운동장 트랙이 생겨 자주 뛰니 속도도 빨라졌다." '러닝'에 빠진 40대 A씨는 최근 지역 내 고등학교 운동장 트랙이 생기면서 달리기 속도도 붙고, 운동 전후 동선도 짧아져 시간적 여유도 생겼다. 몇년 전만 해도 휑했던 학교 운동장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트랙이 생겼고, 이후 지역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변모했다. 서울시는 이처럼..

양천구-호주 학생, 1대 1 영어 대화 화상 수업

서울 양천구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3월부터 호주 학생들과 1대 1 매칭 영여 대화 화상 강의를 실시한다. 양천구는 4일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3곳에서 '글로벌 공동 화상수업'을 본격 운영하고, 이달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 화상수업에는 호주 명문 사립학교 힐크레스트 크리스천 칼리지(Hillcrest Christian College)가 참여한다. 수업은 회차별 주제(문화, 반려동물, 게임,..

입춘 지나도 '한파'…서울시 취약계층 난방비 386억 긴급 투입

설 연휴 폭설과 강추위에 이어 입춘 이후에도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강한 한파가 지속되자, 서울시가 긴급하게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386억원을 풀기로 했다. 서울시는 4일 강추위에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38만60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의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민·서울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38만6000가구가 대상이다. 경인지..

정원 속 힐링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학생·시민 작품 공모

올해 10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5월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역대급 규모와 완성도를 위해 학생 및 시민들의 정원작품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창의적인 정원 디자인 발굴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학생동행정원(학생정원) 및 시민동행정원(시민정원) 작품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월 22일부터 1..

육아·가사에 지치지 마세요…'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확대

육아와 가사노동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대상이 중위소득 150%에서 180%로 완화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총 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에 무료로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다. 서울시는 올해 3년차에 접어든 서울형 가사서비스가 중위소득 150%에서 180% 이하로 지원..

왜란부터 삼풍사고까지... 서울 '극복의 역사' 재조명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한국전쟁 당시 서울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서울역사편찬원은 '역사 속 서울 사람들의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2025 상반기 서울역사강좌'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과거 전쟁과 화재, 기근, 홍수, 전염병 등 다양한 재난 속에서 서울 시민들이 보여준 지혜와 극복의 역사를 조명한다는 취지다. 이번 강좌는 한강 유역을 쟁탈하기 위해 다퉜던 고대 삼국의 역사부터 현대의 도시 재난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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