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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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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산업단지가 있는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가 종합발전 평가에서 전체 70위에 올랐다. 전년도보다 34위 상승한 것으로 대외 협력과 외자 유치, 산업 혁신 등의 성과가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3일 염성 경제기술개발구는 최근 중국 상무부가 공표한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종합발전 평가에서 271곳 중 7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상무부는 경제기술개발구들의 산업 기반과 혁신도, 지역 사회 영향력,..
한국인 열 명 중 일곱 명은 자체 핵무기 개발을 지지한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핵무기를 한국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이 절반을 넘었지만, 양자택일을 할 경우에는 자체 핵무기 개발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1~4일 한국인 18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을 둘러싼 러시아와의 대치 상황에서 예비군 소집령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방송을 통해 대국민 연설을 하며 “우크라이나군 최고사령관으로서 특별 기간 예비군 징집령을 발동한다”고 말했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총동원령을 내릴 필요는 없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그는 “작전 상황의 모든 가능한 변화에 대비해 우..
러시아는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파병을 결정한 뒤에도 미국과의 외교장관회담을 예정대로 열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서 ‘24일로 예정된 미·러 외교장관 회담 합의가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자하로바는 “우리는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항상 협상 과정에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왔다”며 “우리는 항상 외교의 활용을 지지한다”고 주장했..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국립자연사박물관에 있던 모아이 석상이 152년 만에 고향인 남태평양 이스터섬으로 돌아간다고 칠레 문화부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람 얼굴 모양의 대형 현무암 석상인 모아이는 이스터섬에 수백 개가 남아있는데 최고 1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모아이 중 큰 것은 높이가 20m, 무게는 90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령 이스터섬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니아 반군 정권의 독립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제재를 포함한 대응에 관해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행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을 침해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NHK 등이 전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도 이날 기자회견..
영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 사회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반군 정권 승인을 강력 규탄하며 제재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푸틴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독립을 승인한 것을 “분명히 국제법 위반이고 명백히 우크라이나 주권 침해”라고 규탄했다. 존슨 총리는 이 결정이 민스크 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 반군 정권의 독립을 승인하고 이 지역에 러시아군을 평화유지군으로 보내기로 한 데 대해 “러시아가 어떻게 결정하든 우크라이나의 국경선은 현재에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의 온전성과 주권에 대한 침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약 3주 동안 이어진 ‘자유의 호송대’ 트럭 시위가 사실상 끝났다. 캐나다 경찰이 지난 주말 진압작전을 통해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시내 안정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날 수주만에 처음으로 눈과 정적만이 오타와 시내를 덮었다고 전했다. 지난 주말 경찰의 시위해산 과정에서 191명이 체포되고 차량 76대가 견인됐다. 경찰 당국은 지난 14일 발동된 비상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응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측은 회담시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분명히 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푸틴 대통령과 회담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제안해 추진..
영국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제한 조치까지 해제하는 완전한 일상 회복을 추진한다.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던 코로나19 검사도 축소할 계획이다. 유럽 주요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완전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는 셈이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위드 코로나 계획을 발표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당초 3월 24일 만료되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법을 갱신하지 않는 방식으로 방역 규..
미국 상원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결의안은 법 집행을 수반하지는 않지만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군 병력을 늘리는 러시아에 대한 비난을 담았다. 결의안은 바이든 행정부가 유럽 평화 회복을 위한 수단을 쓸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무력 사용이나 우크라이나에 미군 개입을 승인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문구도 담았다. 이번 결의안 통과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18일(현지시간)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 영역을 또 포격했다고 반군 측이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해 반군 정권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측이 ‘정부군이 한 마을을 겨냥해 포격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DPR과 또다른 반군 정권인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은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을 받은 뒤 반격했다고 차례로 주장했고, 우크라이나 측은 일방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과 관련해 ‘수일 내에 그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철군 주장과 관련해 “그들은 어떤 군대도 철수시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들이 위장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우리가 가진 모든 징후는 그들이 우크라이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이 아니라 외교 교섭으로 관계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18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일본 측이 요청한 전날 밤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