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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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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은 사람을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의 인터뷰에서 “특출하고 전례 없는 전염 효율성을 가진 오미크론이 거의 모든 사람을 찾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백..
홍콩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대응으로 오는 15일부터 고위험 국가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의 홍콩국제공항 환승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한국을 비롯한 ‘그룹A’ 국가들과 함께 미국·영국·캐나다 등을 포함한 150개 국가가 고위험 국가로 분류됐다. 공항 관계자를 인용한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시행된다. 구체적인 시행 방안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데 대해 “지극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NHK를 통해 중계된 약식 기자회견에서 “이전(지난 5일)에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그것에 대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응이 막 협의됐다”고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이 발사한 물체에 대해선 “경계·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나 상세(내용)에 관해..
1억800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어룡 템노돈토사우루스의 화석이 영국에서 발견됐다. 길이 10m, 두개골만 2m에 이르는 이 대형 화석은 지난해 2월 러틀랜드 수자원 보호구역에서 산호초 섬 재조성을 위한 배수 작업 중에 발견됐다고 B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템노돈토사우루스는 돌고래와 닮은 듯 다른 형태의 파충류로 2억5000만년 전부터 9000만년 전까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길이는 1∼25m로 다..
10일 성년의 날을 맞은 일본의 성년식 행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은 지자체들은 줄줄이 기념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연말연시 연휴와 연결해 고향에 내려간 일본의 20세 새 성년들은 재택 셀카로 성년식을 대신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매체는 이날 다수의 지자체가 성년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했으며, 일부 행사는 유튜브 채널..
외화 고갈에 국가부도 위기설이 도는 스리랑카가 중국에 부채 상환 조정을 요청했다. 당장 올해부터 각국에 갚아야 하는 돈을 감당하지 못해 때마침 스리랑카를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도움을 구한 것으로 보인다. 왕 부장은 70년 전 쌀·고무 협정까지 들어가며 일대일로(一帶一路,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책의 중요 국가인 스리랑카와의 친교를 강조했다.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본격적으로 확산을 시작한 중남미 국가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폭증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의 확진자수는 3만671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3만 명을 넘어섰다. 멕시코는 지난달 중순 일일 확진자수가 3000명 안팎이었지만 해가 지나며 확진자가 급증했다. 남미 아르헨티나도 한 달만에 확진자수가 급증해 지난 7일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
한·중 경협 도시인 중국 염성(옌청)시의 경제기술개발구(현지 지방정부)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친환경 신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염성은 올해 중국 동부 연안의 ‘태양광 밸리’ 건설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염성시 정부와 각급 위원회 등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잇달아 연 업무회의에서 경제기술개발구는 지난해..
중국이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를 통한 보조금 확대로 인도양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가는 모양새다. 중국은 섬나라 몰디브의 인프라 건설에 6300만달러(약 75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몰디브를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8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국-몰디브 간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양측은 국경이 다시 열리면 몰디브인들이 30일간 비자 없이 중국을 여행할 수..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공공 서비스와 공급망이 마비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비상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최대 4분의 1의 인력이 결근하는 상황까지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부문에서는 은퇴한 교사들의 복귀까지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최악의 경우 25%가 출근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비해 업무 혼란을 최소..
임인년 새해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임기 마지막 신년사를 발표한다. 코로나19 극복과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한 뒤 5부 요인, 정재계 대표 인사들과 화상으로 신년 인사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신년사의 핵심 메시지는 완전한 위기극복과 선도국가 전환의 원년”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 국민..
북한이 지난해 말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례적으로 대미·대남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다. 심각한 경제·식량난으로 대외 정책이 후순위로 밀려난데다 오는 3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등 주변 상황이 유동적인 측면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북한이 기존 노선을 지속하면서 내부 안정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한은 역대 최장인 닷새간 열린 전원회의 결과를 새해 첫날인 1일 발표하며 “국제정치 정..
정부가 올해 6819명의 국가공무원을 공개채용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6825명(실제 채용기준)보다 6명 감소한 것이다. 인사혁신처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공고했다. 9급 공채는 5672명, 7급 공채 785명, 5급 공채 362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으로 선발 인원이 확정됐다. 올해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은 고용안전망 강화와 범죄예방 및..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2022년 사업 방향’을 제시하며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일 전했다. 방송은 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회의의 결론으로 “이번 전원회의를 통하여 우리 모두는 올해 사업 못지 않게 방대하고도 중대한 다음해 사업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자각하면서 무겁고도 책임적인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서욱 국방부 장관이 1일 새해 첫날 작전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며 “새해에도 위국헌신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군의 항공통제기 ‘E-737 피스아이’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서 장관이 탑승한 피스아이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륙해 약 2시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