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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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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을 앞두고 잠시 주춤하던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의 한방이 다시 터졌다. 시즌 62호 대포를 쏘아올린 저지는 아메리칸리그(AL) 단일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저지는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우익수로 나와 1회초부터 시원한 홈런을 때려냈다. 저지는 텍사스 오프너로 나선 헤수스 티노코의 시속 14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상대 공격수들을 철저하게 봉쇄하고 있다. 김민재는 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2023 UCL 조별리그 A조 아약스(네덜란드)와 3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나폴리의 6-1 대승을 견인했다. 이날 나폴리 센터백으로 라인 중심..
SSG 랜더스가 프로야구 출범 40년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개막일부터 종료일까지 1위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SSG는 4일 3.5게임차 2위였던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스에 3-8로 지면서 잔여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시즌 141경기 88승 4무 49패의 SSG는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로 직행했다.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지난해부터 SSG..
손흥민(30)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또 한 번 골 사냥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토트넘은 무기력한 경기력 속에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일 아스널과 치른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지난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빛나는 손흥민(30·토트넘)이 주춤하는 사이 괴물 엘링 홀란드(22·맨체스터시티)의 질주가 무섭다. 홀란드는 신체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영하 200도까지 내려가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홀란드는 최근 치른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에서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6-3 완승을 견인했다. 이번 시..
알베르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703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MLB) 역대 타점 2위로 올라섰다. 푸홀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4번 지명타자로 나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3타수 1안타 2타점 등을 올렸다. 이날 팀의 2타점을 혼자 챙긴 푸홀스는 통산 타점이 2215개로 늘려 전설의 베이브 루스..
정희돈(54) SBS 선임기자 겸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에 선임됐다. 아시아체육기자연맹에 따르면 정희돈 회장은 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올랐다. 정희돈 회장은 아시아 대표로 AIPS 부회장에도 선임됐다. 한국인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오른 건 1990년 박갑철 전 조선일보 기자에 이어 정희돈 회장이..
20% 확률을 가진 OK금융그룹 배구단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뒤 인하대학교 에이스 신호진(21)을 낙점했다. 4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는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실시된 가운데 인하대학교 4학년 왼손잡이 공격수(아포짓·아웃사이드히터)인 신호진이 전체 1순위 지명의 영예를 안았다. 신호진은 키 187cm로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높은 점프력으로 이를 극복..
권순우(120위·당진시청)가 일본에서 세계 23위 강호를 꺾었다. 권순우는 4일 일본 도쿄에서 계속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일본오픈(총상금 195만3285 달러)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23위·호주)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 권순우는 최근 상승세다. 지난달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세계 13위였던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을 이긴 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23위를..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벤치 신세로 전락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이적이 가시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러나 나이가 든 왕년의 스타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선뜻 나타나지 않고 있다. 맨유가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며 좌절감을 감추지 못한 호날두가 내년 1월 타 팀으로의 이적이 성사되길 희망한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호날두는 과거 명성에 무색하게 새 시즌 맨유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대 규모로 벌어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6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38야드)에서 벌어진다. 총 상금이 15억원이나 되고 우승 상금 3억원 및 부상으로 70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GV80 차량이 주어지는 KPGA 최대 규모 대회다. 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세계인의 스포츠 대축제 월드컵 유치전에 합류할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스페인-포르투갈 정부와 공동 전선을 펴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에 나설 생각이라고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전했다. 3개국 공동 개최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비중이 크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메이저리그(MLB) 최고령 사령탑이면서 역대 최고 명장 중 하나로 꼽히는 토니 러루사(78) 시카고 와이트삭스 감독이 정든 야구장을 완전히 떠난다. 심장이 좋지 않은 그는 더 이상 살벌한 경쟁의 무대를 지휘할 만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지 못하다. 3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러루사 감독은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건강 문제로 2023시즌에는 감독을 맡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러루..
58년 묵은 왕정치(일본명: 오사다하루)의 일본프로야구(NPB) 한 시즌 최다 홈런이 22살 신예 거포의 손에 마침내 깨졌다. 1964년 이후 무려 58년 만에 새 기록을 쓰게 된 무라카미 무네타카(22)는 NPB 역대 최연소 트리플 크라운(타격 3관왕)도 달성했다. 무라카미는 3일 안방인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요코하마 DeNA를 상대로 7회말 정규시즌 56호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드라마 같은 상황..
꼴찌 한화 이글스에 발목이 잡힌 SSG 랜더스가 우승 기회를 다음 경기로 미뤘다. 은퇴를 앞둔 이대호의 롯데 자이언츠는 안방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지며 5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SSG는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른 한화와 원정 경기에서 4-7로 졌다. 이로써 SSG는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쉰 LG 트윈스와 승차를 3.5게임차로 유지했다. SSG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