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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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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9일 이태원 압사 참사로 다수의 외국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우리 국민과 차별을 두지 않고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외국인 사상자 신변 처리에 차별이 있어선 안 된다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의 질의에 "외국인 사상자도 우리 국민에 준해서 가능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모두발..
국방부와 통일부, 외교부 등 외교안보 부처는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국가 애도 기간의 취지를 고려해 일부 계획된 행사 등을 조정해 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 직무대리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계획된 일부 행사 등은 애도의 취지를 고려해 조정 및 검토할 예정"이라며 "예하부대 훈련은 계획대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은 이날부터 한국과 미국 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공..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는 31일 국방부에서 진행되는 국방정보본부·사이버작전사령부 국정감사와 관련해 엇갈린 말을 남겼다. 국정감사가 마지막 주로 접어든 가운데 이날 국회 정보위는 국방정보본부·사이버작전사령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국방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방부에서 국방정보본부, 오후 2시에 사이버작전사령부에 대한 현장감사를 한다. 이날 국감은 문재인정부의 외교·안보 핵심 인사였던 박지원 전 국정원장,..
군 당국이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군에도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30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사망한 장병 및 군무원은 3명, 부상자는 4명인 것으로 확인됐고, 부상자는 군 병원과 민간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선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났다. 군 당국은..
각국의 주한 대사관들이 전날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자국민 사상자를 파악하는데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주한 미국대사관은 "전날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참사로 다수의 외국인 피해자가 발생한 것을 보고 받았다"며 "영향을 받은 지역에 있는 미국인들은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리거나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상당한 미국인에 대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30일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가 지역구인 권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어젯밤 이태원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인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참담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권 장관은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며 용산구와 협력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그는 "안타까운 사..
군 당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 수습 지원에 나섰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20여명이 이날 새벽 차량과 인파로 혼란한 현장에 투입됐다. 수방사는 상황이 안정된 후에야 병력을 복귀시켰으며 경찰의 지원 요청에 대비해 150여명의 인력을 대기시키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서울지구병원은 부상자 치료를 비롯해, 사상자 관련 임무에도 빠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지난 29일 밤에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다음달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 시내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날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재책본부 긴급대책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한 총리는 "우선 사망자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한총리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유족·부상자에 지원금" (속보)
한총리 "11월5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 (속보)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30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밤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인명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자신을 포함한 미국대사관 직원들은 이 참사로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족들을 비롯한 한국민들, 그리고 부상자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성명을 통해 이..
박진 외교부 장관이 30일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외국인 보호에 만전을 기울이고 상시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주문했다. 외교부는 박 장관이 이날 오전 7시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긴급 주재한 대책회의에서 내국인 외에 다수의 외국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주한 대사관에 긴급 통보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사고 현장에 파견된 직원들은 외국인 통역, 병원 이송 등 외국인..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에스토니아 및 몰타를 방문해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특사는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 특사는 25일~26일 우르마스 레인살루 에스토니아 외교장관, 크리스티안 야르반 경제·IT장관, 크리스텐 미할 의회 경제상임..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걸린 행사에 국방부와 해군이 다음달 6일에 열리는 일본 해상자위대 주관 국제 관함식에 참가한다. 관함식은 해군 함대와 장병을 검열하는 의식으로, 특히 국제관함식은 외국해군 입장에선 '축하'하러 가는 자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일본 가나가와현 남부 사가미만에서 열리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엔 해군전투함이 아닌 군수지원..
정부가 27일 미얀마 북동부 카친주 지역의 군부 공습으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지난 23일 미얀마 북동부 카친주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 대변인은 "정부는 미얀마의 폭력 사용 중단, 부당하게 구금된 인사들의 석방, 아세안 5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