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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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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25일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 양국 정상간의 참석 일정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중 간에 정상회담 논의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만 임 대변인은 "한·중 양국은 양국관계 발전에 있어서 정상 교류가 갖고 있는 중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여지를 남겼다. 또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과 일본의 강제징용 노동자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25일 일본 도쿄에서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가졌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이날 한·미 양자회담 모두발언에서 "양국의 전략적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북한은 핵무력 정책 법제화와 전례 없는 빈번한 도발로 한반도에 엄중한 긴장 상황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셔먼 부장..
지난 24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상선 무포호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의 감시선상에 올랐던 선박인 것으로 확인됐다. NLL은 1953년 8월 당시 마크 클라크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 한반도 해역에서의 남북 간 우발적 무력충돌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그은 선이다. 25일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이 지난 7일 유엔에 제출한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대북제재위는 2020년과 2022년 사이 새롭게 북한..
한국과 미국이 25일 일본도쿄에서 외교차관 회담을 열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잇따른 도발에 대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오후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만나 북한 문제를 포함해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현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 차관은 대북 억지력을 높이기 위한 확장억제 방..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군이 북한에 두 차례 보낸 전통문은 정상적으로 전달됐지만, 아직까지 받은 답신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 직무대리는 25일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북 전통문이 잘 전달됐을 것으로 본다"며 "거기에 대한 (북한의) 답신이 없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정부 들어 군이 대북 전통문을 발송한 것은 두 차례라고 전했다. 문 직무대리는 "남북 군 통신망이 20..
국방부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대응 차원에서 언급되고 있는 핵무장, 전술핵 배치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방부는 25일 이종섭 장관이 전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식 핵공유와 훈련까지 관여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발언과 관련, 내부에서 논의되는 부분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핵무장·전술핵배치·핵공유에 관해 논의되는 게 없다"고..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무인잠수정용 대잠 탐지소나 수중 음향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ADD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능·수동 음향센서는 적 잠수함 등의 동태에 대한 수중 감시·정찰 및 대잠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로, 지난 2017년부터 5년에 걸쳐 개발됐다. 이 센서는 수중 표적의 탐지를 위해 음파를 송신하는 센서이기도 하다. 특히 기존 센서대비 소형 및 경량이면서 저전력으로 고출력..
국가보훈처가 귀환한 국군포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개선에 나선다. 보훈처는 25일 국군포로 참전용사를 격에 맞게 예우하기 위해 국립묘지법 개정, 지원금 지급, 미귀환 국군포로 추모시설 건립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보훈처는 보훈기금 증식을 위해 정부가 설립한 88관광개발을 통해 귀환 국군포로 14명에게 다음달부터 매달 20만 원을 '귀환용사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자생의료재단과 연계해 연간 300만 원 상당의..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서면조사 통보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권 장관은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힌 뒤 "조사받을 일 있으면 다 같이 조사받고, 처벌받을 일 있으면 다 같이 처벌받아야 한다는 일반론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이..
박진 외교부 장관은 24일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통해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대통령 축전을 보내는 것과 관련해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느냐'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시 주석은 중국 20차 당대회(16∼22일) 직후인 23일 개최된 20..
박진 외교부 장관이 24일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 협의와 관련해 "일본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는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이 언급한 일본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답변은 일본이 강제징용 배상 해결안을 둘러싸고 한·일이 본격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박..
북한 상선이 24일 새벽 3시 42분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군의 대응조치로 돌아간 선박이 5000t급 크기의 '무포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선박은 지난 1991년 미사일 부품을 싣고 시리아로 향하다가 미국 정보당국의 추적망에 걸렸던 수송선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동일한 선박인지는 군 당국과 통일부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NLL은 1953년 8월 당시 마크 클라크 주한 유엔군 사령관..
해군이 24일부터 27일까지 서해상에서 2022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대규모 '서해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 해군에 따르면 이 훈련은 적 도발에 대비해 연합·합동 해상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군사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대규모 해상 실기동훈련으로 한·미 육·해·공군 및 한국 해경이 참가한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육군의 아파치헬기과 미 공군의 A-10 등을 비롯해,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호위함..
국방부는 최근 '현무-2C' 미사일 낙탄 사고 이후 대비태세에 대한 우려가 일각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23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최근 현무 미사일의 비정상 낙탄 등으로 우리 군의 대응 태세에 일부 국민적 우려가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나 이를 조정하고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한..
중국의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막 후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진행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최고조로 오르고 있다. 23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등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8일 최고인민회의에서 공개한 핵무력 법령에 '외부의 핵 위협과 국제적인 핵무력 태세변화를 항시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상응하는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갱신, 강화한다'고 못 박았다. 북한이 그동안 해왔던 무력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