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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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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8~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7’ 에서 비빔밥 조리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중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 세트를 전시하고, 한식 전문 조리사가 전통비빔밥 만드는 법을 시연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날 준비한 800인분의 비빔밥은 금새 동 날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8년간 프랑스 파리·스페인 마드리드·미국 아스펜 등..
대한항공·한진칼 등 한진그룹의 주요 계열사 및 지주사가 이사 자리에 주요 인물들을 앉히면서 올해 실적과 리스크 방어에 본격적인 채비를 갖췄다. 한진칼은 한진해운 청산까지 마무리한 석태수 전 한진해운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동시에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1135억원 규모로 참여하면서 힘을 보탰다. ‘지원군’을 얻은 대한항공은 지난해 내내 이어졌던 조종사 노조와의 갈등도 마무리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대한항공 조..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채권단에서 매각을 추진 중인 STX를 인수한다. 8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매각자측은 STX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SM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매각주관사가 최근 실시한 매각 본입찰에 SM그룹 등 3∼4곳이 참여했으나 최종적으로 SM그룹이 낙점됐다. 채권단은 9일 STX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STX는 지난해말 기준 100% 자본잠식 상태로 주식..
SM상선이 8일 부산에서 베트남 및 태국 노선(VTX)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항을 시작했다. VTX 노선은 SM상선이 시작하는 첫 번째 서비스로, 오는 4월 16일에 개시하는 미국 서안 서비스의 연계를 위해 구축한 노선이다. 이날 첫 취항을 맞아 ‘시마 사파이어’호를 방문한 김칠봉 SM상선 사장은 “고객의 소중한 화물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진해운 사태이후 잃어버렸던 글로..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를 이유로 한국 여행에 제동을 걸면서 국내 항공사의 피해도 가시화하고 있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이달 7일∼4월 30일 중국발 한국행 항공편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포인트 줄었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달 15~31일 중국발 예약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9.4%포인트 하락했다. 중국남방항공은 김포~베이징 항공편을 4월 2일부터 29일까지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해..
㈜한진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정보통신망법에 의거 미래창조과학부가 관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며 관련 법률에 근거한 104개 기준에 대한 심사를 거쳐야 부여된다. 한진은 이번 인증을 위해 전담팀을..
대한해운은 에쓰오일과 원유운반선 항해용선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계약은 한진해운과 에쓰오일이 체결한 계약 당사자를 한진해운에서 대한해운으로 이전한 건이다. 계약 금액은 382억원으로 2015년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대비 7.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까지 약 2년간이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이는 중동에서 한국으로 원유 수송을 위한 계약으로, 현재 벌크선·LNG선·탱커선 위주의..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기업들이 대중 교역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대중 무역애로 신고센터’를 긴급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신고센터와 국내 13개 지역본부 및 3개 중국지부를 통해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이를 관련 정부 부처와 신속히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한중 FTA 전담지원 기관인 차이나데스크의 전문가들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담 또는 방문 컨설팅도 제공한다. 안근배 한국무역협회 무역..
한진칼이 대한항공의 유상증자에 1135억원 규모로 참여하면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올해 대한항공은 환율 변동 및 고유가 현상을 비롯해 중국노선 여객 감소 가능성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해야 한다. 동시에 조 사장이 대한항공의 수장을 맡은 첫 해인 만큼 한진칼 등 한진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변수 대처에 나서는 모습이다. 7일 대한항공은 한진칼이 1135억2300만원을 출자하고 정석인하학원이 52..
석태수 전 한진해운 대표가 한진칼 대표로 복귀한다. 7일 한진칼은 석 전 한진해운 대표가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됐다고 밝혔다. 석 대표는 지난해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돌입한 뒤 법정관리인으로서 물류 대란부터 청산 과정까지 모두 마쳤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신임을 받고 경기가 좋지 않았던 한진해운 수장 자리를 맡았으나 결국 회사가 사라지는 아픔을 겪었다. 관련업계에서는 석 대표가 조 회장의 신임을 받은 인물인 만..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에는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즉행족’이 새로운 항공 여행의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7일 제주항공은 최근 기내에서 승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7.9%가 ‘혼자 여행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항공권 구입성향을 묻는 질문에 26.9%가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떠나고 싶을 때 바로 구입하는 비율은 16.9%였으며,..
코트라는 6일 오후 중국 주요 지역 무역관장들과 긴급 컨퍼런스 콜을 열고 사드부지 계약 체결 후 여행제한 조치 등 중국 측 제재 가시화에 따른 동향 분석과 대응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 현지 분위기는 지역별 편차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특정기업에 집중된 제재가 주를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슈의 성격상 향후 상황 전개 예측이 쉽지 않아 여론 악화에 취약한 소비재·서비스 분야에 미칠 부정적..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한 항공업계의 피해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여객 신장률은 올해 1월 기준 지난해보다 19.7%였으나, 중국은 4.7%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한국 관광은 중국보다 일본이 먼저 보편화 됐음에도 중국의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되는 추세다.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중국 여객은 153만9676명으로 일본 여객보다 5만800..
제주항공은 상용 우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모션 ‘JJ 멤버스 위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매달 7일 동안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는 1만8500원, 일본 노선은 4만~7만원대, 동남아 노선은 8만~14만원대 등이다. 첫 번째 ‘JJ 멤버스 위크’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다...
팬오션은 최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팬 당진(PAN DANGJIN)’호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팬 당진호는 길이 265.25m·폭 46.0m· 높이 22.6m인 15만톤급 선박이다. 이 선박은 동서발전 유연탄 수송 계약을 위한 선박으로 연간 약 100만톤의 유연탄을 수송할 예정이다. 계약기간 및 매출 규모는 18년간 2500억원 규모다. 팬오션 관계자는 “법정관리를 거치며 하락했던 신뢰도 회복을 위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