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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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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우선매수권자에게 컨소시엄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금호타이어 우선매수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우선매수권 보유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다. 13일 오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한 언론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박 회장이 꾸준히 언급한 ‘우선매수권이 있으면 당연히 청구해야 한다’는 내용과 상반된 발표다. 문제의 발단은 컨소시엄이다. 김세영 금호아시..
하와이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16시간가량 지연됐다. 1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0분께(이하 현지시각) 하와이 호놀룰루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KE054편(보잉 747)에서 점검 도중 엔진 시동 스위치의 결함이 발견됐다. 대체편은 12일 오전 4시 20분께 하와이에서 출발했다. 당초 계획한 시간보다 16시간가량 운항이 지연된 것. 이 여객기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혼행족’이 보편화 된지 오래다. 일행이나 짜인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그러나 혼자 떠나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 여행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혼행족을 위한 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 1. 치안과 휴양 모두 보장 ‘싱가포르’ 강한 공권력을 자랑하는 싱가포르는 치안이 좋고 지하철과 교통 인프라가 잘 정비되어 있어 홀로 여행하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한 SPC 설립은 언제 하느냐는 질문에 “이미 해놨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박 회장이 인수전에 함께 참여할 전략적투자자(SI)들과 논의 중” “다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관련 절차가 남아있다..
사측과의 임금협상을 매듭짓지 못한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두 달여만에 다시 파업에 돌입한다. 대항항공 조종사 노조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파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 노사는 이날 오후 4시께 2015년 임금협상과 관련해 17차 교섭을 벌였지만, 사측이 제시한 수정안을 노조가 수용하지 않으면서 파업이 결정됐다. 사측은 2015년 1.9%, 2016년 총액 대비 2.3%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한진그룹 사내 기술대학인 정석대학이 올해 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정석대학은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16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강두석 정석대학 학장·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이강웅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여건에서도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
경제단체들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 직후 “국민은 헌재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정부는 국민의 삶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논평을 통해 “경영계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그동안 탄핵 여부를 둘러싸고 격렬하게 대립했던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모든 국민이 헌재의 판단을 겸허히 수용함으로써 성숙한 민주 시민의 면모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총은..
한국무역협회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사회 구성원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 본연의 책무와 생업에 전념해야 하며, 정부는 경제를 발전시켜 국민의 삶을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내놨다. 10일 무역협회는 “이제 모든 국민은 헌재의 판결을 기꺼이 받아들여 불확실성 해소와 국가 운영시스템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 사회의 열망과 성숙한 역량을 대내외에 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중우호협회 총회’에서 4년 임기의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연임했다. 이번 연임은 2005년 협회장 취임 이후 3번째로, 박 회장은 2020년까지 한중우호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박 회장은 총회에서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다시 선임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현재 한중 관계가 커다란 시련을 맞고 있으나, 양 국간..
#. 천연 비누를 생산하는 ‘향원’은 2007년 수제 비누 열풍으로 위기를 맞았다. 김경원 향원 대표는 비누가 약사법으로 관리돼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시장에서 가능성을 봤고, 2년의 노력 끝에 약사법 기준도 통과했다. 그러나 판로를 개척하는 게 문제였다. 그러던 중 2010년 오사카 ‘한국 우수상품전 전시회’에서 무역관 직원을 만나게 됐고, 그 인연으로 다음해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에 지사화 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금호타이어 인수를 앞두고 중국 대형 타이어업체와 경쟁하게 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사드배치와 반중정서라는 뜻밖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금호타이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국 업체가 꼽혀 국내 산업계에서 우려의 시각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의 사드 보복에 국내 경제가 타격을 입으면서 반중 감정까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반중 정서가 확대되는 것은 박 회장에게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현대상선이 자본잠식을 탈피하고 이달 중 코스피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9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49%로 전년도보다 1658%포인트 개선됐다. 현대상선 측은 “지난해 3월 전년도 말 자본잠식 50% 이상을 이유로 코스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2016년 연말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자본잠식 탈피가 유력하며, 이달 중 코스피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항공정비산업(MRO)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주항공과 ‘신사업 발굴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KAI는 이를 통해 저비용항공사(LCC) 물량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양새다. 9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하성용 KAI 사장과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제주항공은 항공기 정비..
현대상선이 중견선사와의 컨소시엄 ‘HMM+K2’과 2M 얼라이언스 신규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영업·기획·감사·대외협력·IT·재무 및 회계·인사·총무 등 총 21개 부문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받는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해당 경력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이번달 20일까지다. 이후 1차 면접,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한미 FTA 이후 한국과 미국 모두 상대국에 대한 수입시장 점유율이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한미 FTA 5주년 평가와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한미 FTA 발효 이후 5년 동안 세계 교역과 한국의 대세계 교역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마이너스 2.0%, 마이너스 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한미 교역은 연평균 1.7% 증가하면서 한미 FTA가 양국 교역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