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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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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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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한중일 분할 제주 남단회랑 관제권, 한국에 넘어온다

한국과 일본이 제주 남단 항공회랑(AKARA Corridor)의 관제권을 한국이 담당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제주 남단 항공회랑은 ‘아카라(AKARA) 항로’라고 부리는 하늘길로 관제권이 지금까지 한국·일본으로 나눠어있어 항공기 충돌 사고 위험이 국제기준보다 10배나 높은 곳이다. 이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중재로 한·일은 협상을 진행해왔고,..

트럼프 "난 세계 대통령 아냐..전임 대통령, 부자동맹 보호에 중산층 저금통 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나는 전 세계의 대통령이 아니다’며 ‘신(新)고립주의’ ‘미국 우선주의’를 재확인하면서 전임 행정부가 ‘부자 동맹’ 방어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고, 미국 제조업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근처 선라이즈에서 열린 유세에서 “내가 당선되기 전에 우리의 지도자들은 위대한 미국의 중산층을 그들의 망상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자금을..

미 싱크탱크 CSIS 회장 "한국 방위비 분담금 현행 수준 10억달러 괜찮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 회장이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현재와 같은 수준인 10억달러도 적정하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햄리 회장은 VOA와 인터뷰에서 ‘어떤 수준의 방위비 분담이 적정한가’라는 질문에 “미국은 미국의 국익을 위해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 것”이라며 “분명한 건 한국이 최소한으로 내야 하는 금액은 없다”고 답했다. 그..

미 상무부, 미 통신망 위험 가능성 제품 조달 금지 규제안 발표

미국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미국의 통신망에 위험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제품 조달을 금지하는 규제안을 발표했다. 이 규제안에 따라 상무부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될 경우 미 기업에 거래 중단을 요구할 수 있다. 이는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ZTE(중싱통신) 등 중국 기업의 제품을 미국 시장에서 배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미국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를 놓고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통신장비..

트럼프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막판 진통 속 잘 진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막판 진통 속에서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화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홍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들에게 격렬한 시위 사태 후 지난 24일 구의원 선거를 치른 홍콩 시민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들과 함께 있다”며 홍콩 문제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WP "미군 철수 협박, 동맹 자체 방위력 개발 착수로 이어질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압박이 주한미군 감축·철수의 ‘구실’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미국의 한국 등 동맹에 대한 압박이 핵무기 개발 등 동맹국의 자체 방위력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현지시간) 분석 기사 ‘트럼프는 한국과 일본이 방위를 위해 더 많이 지불하길 원한다’에서 동맹국들에..

트럼프 "북한과 전쟁 땐 최대 1억명 사망...한국, 미국 벗겨먹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더 재임했으며 북한과 전쟁 가능성이 있었고, 이 경우 최대 1억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초기 북한에 초강경 수사(레토릭)를 쏟아낸 것은 북한과의 충돌을 막기 위한 것이었고, 이후 대화 국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전쟁 종전을 분명한 목표로 제시하는 친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

"미 상원의원 40명, 지소미아 종료 앞두고 한일 정상에 서한 보내"

미국 상원의원들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앞두고 한·일 정상에게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6일 전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 40명이 공동 서명한 서한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앞으로 발송됐다고 VOA는 전했다. 이 서한은 상원의 댄 설리번..

미 국무부, 김정은 해안포 사격 지시 보도에 "노 코멘트"

미국 국무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접경 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의 해안포 사격을 지시한 데 대해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김 위원장이 창린도 방어부대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을 지도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이메일 질문에 “(북한의) 군사훈련에 대해 (..

이수혁 주미대사 "지소미아 종료 연기에 미 건설적 역할"..스틸웰 "미, 조연"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25일(현지시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에 대한 한·일 합의에 미국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 대해서도 건설적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사는 이번 한·일 합의 과정에서 한·미 간 강화된 신뢰와 상호소통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북핵 문제 공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

미 하원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크리스마스 전까지 마무리 움직임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안 투표를 크리스마스(12월 25일) 전까지 마무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아울러 하원 정보위원회 주도로 작성될 조사 보고서에는 놀란만한 새로운 내용이 담기지 않을 것이라고 보인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트위터 글에서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탄핵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

홍콩 구의원 선거, 범민주 진영 과반수 획득 예상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홍콩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범민주 진영이 과반수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범 민주진영은 25일 4시 현재(현지시간) 전체 의석 452석의 과반수에 육박하는 최소 207석을 확보, 18석에 그친 친중파 진영을 압도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선거 전 의석 분포는 범민주 진영은 민주당이 37석, 신민주동맹이 13석 등 118석으로 친중파 진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친중파 진영은..

트럼프의 18배 재력가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대선출마 공식선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77)이 24일(현지시간) 내년 미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선거운동 웹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나는 도널드 트럼프를 물리치고 미국을 재건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며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모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4년 더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를 향해 “그는 우리나라와 우리의 가치에 대한 실제적인 위협”이..

강경화-미 설리번 부장관 "안보·경제 영역, 한미일 협력 중요성 재확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3일(한국시간)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일본 나고야(名古屋)에서 만나 “특히 안보와 경제 영역에서의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국무부가 이날(현지시간) 설명했다. 또한 강 장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한 조율을 유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모건..

미 국무부 부장관, 러 외교장관 통해 최선희 북 제1부상과 간접대화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을 일본 나고야(名古屋)에서 만나 대북대응 등을 현안을 논의했다.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설리번 부장관이 오늘 일본 나고야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라브로프 장관과 만났다”며 “북한과 시리아 같은 국제적 안보 도전을 포함해서 역내·양자 사안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설리번 부장관과 라브로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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