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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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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미국의 민간단체들이 수십년 동안 미국에 입양돼 생활했지만 시민권을 가지지 못한 입양아를 지원하는 법안 통과를 위해 손을 잡았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대표 김동석)는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연방의회에서 홀트아동복지회·입양인권익캠페인(ARC) 등과 함께 ‘입양인 평등을 위한 전국연대’를 발족했다. 전국연대는 애덤 스미스 미 하원 군사위원장 등이 지난 5월 발의한 ‘입양인 시민권 법안’의..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 서명이 농산물 부문에서 난관에 봉착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은 ‘중국이 최대 500억달러(58조5000억원)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은 합의문에 구체적인 수치를 명시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WSJ은 중국 정부는 미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협상 타결..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기 위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울러 에스퍼 장관은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와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육군성 장관 시절인 2007년, 한반도가 전쟁 반발 위기에 처해 있었고,..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달 중순 예정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에 강력히 반발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성명 진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입장표명에 대한 서면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전환과 항구적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라는 싱가포르 약속에 대한 진전을 이루는데 여전히 전념하고..
애덤 스미스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민주당)은 13일(현지시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갱신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주한미군 필요성’ 논란에 대해선 주한미군 주둔이 여전히 필요하고, 철수나 감축에 모두가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이날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대표 김동석)가 미 워싱턴 D.C. 연방하원에서 주최한 입양아 시..
급기야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 카드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한국에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나섰다. 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문제도 미측이 한·미·일 군사동맹 균열로 규정해 사실상 방위비 분담금 압박 카드가 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미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백악관 참모진, 국무부..
엘리엇 엥걸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민주당)은 12일(현지시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해 “군대를 철수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고, 나는 이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엥겔 위원장은 이날 한미공공정책위원회(회장 이철우)가 미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연 ‘한·미 지도자대회’에 참석, 마크 밀리 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전날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하고 “이 행정부 계획이 무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곧(soon)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이후 무역정책 성과를 설명하면서 지난해 9월 서명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또다시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뉴욕에서 가진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중국이 무역합의를 갈망하고 있다며 1단계 합의가 곧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5월 이란 핵 합의(JCPOA)에서 탈퇴와 2017년 4월 시리아 아사드 정권에 대한 군사 공격이 북한 정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유엔대사를 지낸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발간한 회고록 ‘외람되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렉스 틸러슨 당시 국무부 장관 등 국..
일본을 방문 중인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밀리 합참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면담한 뒤 이같이 말하고 ‘지소미아 연장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지’ 묻는 질문에 “(해결을) 모색하겠다. 지켜보자”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위해 안보리 이사국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나를 미쳤다고 생각하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유엔대사를 지낸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발간한 회고록 ‘외람되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회원국들)에게 방금..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인 부친의 생전 발언을 회고하면서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군인들이 ‘영웅’이라고 추모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근교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보훈부 주관으로 거행된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재향군인들은 자신들을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한국전 참전용사인 나의 아버지도 똑같은 겸손..
23일 0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10여일 앞두고 한·미·일의 국방·외교 고위 당국자 간 연쇄 접촉이 진행된다. 우선 14일 서울에서 한·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참석하는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MCM)가 열리고, 이어 15~16일 한·미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예정돼 있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방한에 앞서 11일 일본 도쿄(東京..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11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의 교착 원인을 미국의 정치적·군사적 도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사는 아울러 북·미 협상을 중재하면서 군을 현대화하는 이중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의 핵 활동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며 의무 준수를 촉구했다. 김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IAEA 관련 유엔총회..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1일 한국이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아울러 밀리 의장은 미국 일반시민들이 주한·주일미군의 비용 문제에 관해 질문한다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간접적으로 요구했다. 밀리 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東京)로 향하는 군용기 내에서 역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일 삼국의 강력한 군사적 협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