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채림의 '대지'
채림은 옻칠에 기반을 둔 조형적 실험을 전개한다. 보석 세공 장인들과 협업해 순금, 순은, 도금, 도은, 진주, 자개, 보석 등 여러 귀금속을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간 결합을 넘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화폭이 구성된다. 채림은 2000년 보석 디자이너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12월 학고재에서 연 개인전을 기점으로 그는 현대미술 작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