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이왈종의 '제주생활의 중도'
이왈종은 제주 생활과 풍경을 그만의 시선으로 재구성해 이상적인 풍경으로 화면에 구현한다. 꽃과 새, 물고기, 노루, 사람, 집, 자동차 등의 소재를 원근감 없이 그리고, 그 무엇도 특별히 강조하지 않음으로써 차별 없이 인간과 만물이 하나 됨을 보여준다. 그는 작품 속 소재들이 의미하는 바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사랑과 증오는 결합하여 연꽃이 되고, 후회와 이기주의는 결합하여 사슴이 된다. 충돌과 분노는 결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