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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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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이 단체전에서 힘을 내고 있다. 전날 남자 에페에 이어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 첫 경기에서 난적 헝가리를 잡고 사상 첫 단체전 메달에 다가섰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여자 핸드볼은 유럽의 복병 몬테네그로에 덜미를 잡히며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김지연(33), 윤지수(28·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수연(31), 후보선수 서지연(28·이상 안산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이 2020 도쿄 올림픽 4강에서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앞서 동메달 결정전으로 간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과 맞붙게 돼 한국 배드민턴은 결과적으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김우진이 양궁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한발 더 다가섰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서 파란을 주도했던 허광희는 아쉽게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우진은 31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카이룰 모하마드(말레이시아)를 6-0(30-27 30-27 30-29)으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10점만 9발을 쏘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준결승전에 오른..
뭉치면 강했다. 한국 펜싱이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땄다. 지난 개인전의 부진을 씻는 값진 결과다. 박상영(26·울산광역시청)·권영준(34·익산시청)·송재호(31·화성시청)·마세건(27·부산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마무리된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45-41로 따돌렸다. 한국 펜싱이 남자..
황선우(18·서울체고)가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한 자유형 50m 예선에서 전체 39위로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이 경기를 끝으로 황선우는 생애 첫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황선우는 3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끝난 2020 도쿄 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2초74로 6조 7위를 차지했다. 전체로는 39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과는 격차가 있었다. 이날 황선우는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골든 그랜드 슬램’을 위해 힘든 일정 속에서도 도쿄로 향했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4강에서 탈락했다. 조코비치는 30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끝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에게 1-2(6-1 3-6 1-6)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한 해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을 석권하는 ‘골든 그랜드 슬램’ 달성이 무산됐다...
박상영(26·울산광역시청), 권영준(34·익산시청), 마세건(27·부산광역시청), 송재호(31·화성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한일전을 승리하며 8강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거둔 첫 승이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끝난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일본을 27-24로 따돌렸다. 노르웨이-네덜란드 등 유럽 강호들과 치른 1-2차전 2연패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경기력이었다. 한일전답게 좋은 승부를 펼치며 3차전을 가져온 한국은 8강..
가장 원초적인 운동이면서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육상이 30일 막을 올린다. 2020 도쿄 올림픽은 지난 약 20년간 세계 육상계를 대표했던 아이콘 우사인 볼트(35·자메이카)가 없는 가운데 치러지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새로운 스타 탄생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의 눈이 집중될 도쿄 올림픽 육상 종목에는 ‘포스트 볼트’ 시대를 예약하려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가장 먼저 ‘총알 탄 사나이’를 가리는 남자 100..
선수들의 경기력이 살아난 한국 여자배구가 난적 도미니카공화국을 접전 끝에 따돌리면서 올림픽 3회 연속 8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끝난 2020 도쿄 올림픽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7위)을 세트 스코어 3-2(25-20 17-15 25-18 15-25 15-12)로 제압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집중력에서 앞선 한국이 웃..
박지수가 더블-더블로 활약했지만 여자 농구 대표팀은 난적 캐나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조별리그 2연패를 당한 대표팀은 8강 토너먼트 진출이 가물가물해졌다.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농구 여자 조별리그 A조 캐나다와 2차전에서 53-74로 졌다. 13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한국은 지난 26일 스페인전 패배(69-73)에 이어 2경기..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40·현대제철)이 개인전 32강에서 떨어졌다. 신예 김제덕에 이어 오진혁까지 미끄러지면서 한국의 양궁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빨간불이 켜졌다. 9년 만의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했던 오진혁은 29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아타누 다스(인도)와 슛오프 끝에 5-6으로 패했다. 앞서 남자 단체전에서..
몇 년간 세계 최정상을 유지해온 실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최대 14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베테랑들이 구심점을 잡고 젊은 선수들의 빼어난 기량이 합쳐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대한민국 선수단에 귀중한 금메달을 추가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을 제외한 다른 종목의 첫 금메달이다. 오상욱(25·성남시청)·구본길(32)·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후보 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
한국 양궁 대표팀이 개인전에서도 순항했다. 남녀 에이스로 꼽히는 김우진(29·청주시청)과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개인전 16강에 안착하며 전 종목 싹쓸이 가능성을 살려나갔다. 강채영은 28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끝난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베로니카 마르첸코를 7-1(27-26 29-28 29-29 28-24)로 따돌렸다. 무난하게 32강 문턱을..
오상욱(25·성남시청)·구본길(32)·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