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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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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붐으로 수혜를 입으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과거 인수 결단을 두고 외신에서 호평을 내놨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을 고수하면서 SK하이닉스가 AI 반도체 수요를 충족할수 있었고, 현재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해석이다. 아울러 최 회장이 AI 산업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는 점 또한 투자자들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29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에어인천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가 공식화됐다. 에어인천은 내년 7월 통합운항을 목표로 인허가 및 투자를 진행, 글로벌 화물항공사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29일 에어인천은 전날 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을 승인함에 따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인허가 및 관련 투자를 마무리해 내..
국내 배터리 업계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은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 돌파구로 자리잡았다. ESS는 탄소배출을 줄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에 필수적 요소로, 세계적으로도 수요가 성장하고 있어서다. 해외 주요 국가들은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함께 ESS 산업이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는 아직 확실한 ESS 산업 지원 정책이 없는 실정이다. 배터리 제조사들과 ESS제조사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소재보국'을 위한 발걸음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차전지소재 원료인 리튬을 연간 4만3000톤가량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데 성공하면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으로 주요 광물 가격이 하락하고는 있지만, 이 시기에도 투자를 지속하면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장 회장은 향후 글로벌 소재 시장에서도 '톱 티어'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29일 포스코그룹에..
태광그룹이 정기 임원인사에서 태광산업 수장에 오용근 부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오 신임 대표는 성회용 현 태광산업 대표이사와 공동대표로서 실적 부진을 겪는 태광산업 사업구조 재편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태광그룹은 신규 임원 8명을 발탁하고 7명의 직급을 승진시키는 2025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보통 태광그룹은 12월 중순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지만, 어려운 업황 등을 고려해 올해는 일정을 앞당겨 전열..
[동국홀딩스] ◇전무 △전략실장 신용준(申容準) [동국제강] ◇전무 △기획실장 곽진수(郭振壽) ◇이사 △지원실장 이현희(李賢喜) △마케팅실장 박언수(朴彦秀) △포항공장 생산담당 정영봉(鄭永鳳) △당진공장 관리담당 최채원(崔埰元) ◇부사장→사장 △대표이사 최삼영(崔三煐) ◇상무→전무 △인천공장장 이찬희(李讚熙) △상무 권오윤(權五胤) : 형강영업담당 → 봉강영업담당 △상무 김상재(金相材) : 포항공장 생산담당 → 포항공장장 △이사 박병규..
동국제강그룹이 정기인사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총 16명의 임원 인사 단행과 함께 동국씨엠에도 구매실장 직을 신설하며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장남 장선익 전무의 역할도 확대됐다. 29일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6명, 신규 선임 10명 등 총 16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HD현대오일뱅크가 바이오에너지, 순환경제사업으로 신성장 동력을 찾아 나서고 있다. HD현대케미칼, HD현대오씨아이 등 계열사를 거느리며 사업 확장을 추진, 석유화학 업황 불황 위기를 돌파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초임계 공법을 도입한 바이오디젤 공장을 준공하고 연간 13만 톤 규모의 바이오 디젤 생산을 시작했다. 전 세계 각국의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이 지속..
LX판토스가 중국 구이양(貴陽)시와 협력을 강화한다. 중국 서남부 주요 물류허브인 구이양시 소속 국유 기업과 파트너십을 고도화해 수출입 물류 관련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29일 LX판토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이용호 대표가 후쭝슝(胡忠雄) 중국 구이양시 당서기를 만나 양국 간 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이양시는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의 성도이며 중..
한화오션이 함정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손잡았다. 캐나다, 폴란드 등 잠수함 수주가 이어지는 만큼 영국 밥콕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28일 한화오션은 영국의 밥콕 인터내셔널(Bobcock International) 그룹과 글로벌 함정 시장 진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캐나다, 폴란드 잠수함 수출을 위해 우선적..
LS그룹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양손잡이 경영'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S의 주요 회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 및 추진..
4년이 걸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을 두고 유럽 경쟁당국(EC)은 여객 노선 이관, 화물 매각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지만, 대한항공은 정부·산업은행 등과 합심해 조건을 충족하며 결합 승인을 얻어냈다. 아직 미국 경쟁당국의 결합 승인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승인한 셈이라 세계 10위권 초대형 국적 항공사의 연내 출범이 가시화됐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의 통합 과정을..
대한항공이 유럽 문턱을 넘고 아시아나항공 합병 완수에 다가섰다.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거래를 종결할 예정으로, 여객 수송 규모 세계 10위권의 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27일(현지 시간) 유럽연합(EU) 경쟁당국(European Commision·EC)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결합을 위한 선결 요건이 모두 충족돼 심사를 종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EC는 지난 2월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리며 유럽 4..
단어는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제한한다.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제한하는 것이 고의적인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방향을 제한하고 우리의 해결방법을 왜곡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온라인 유통분야에서 이러한 역할을 하는 단어 중 하나가 소위 '역직구'이다. 역직구라는 말은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면서 2010년대 온라인 소매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시작됐다. 국경을 넘어 미국 온라인 쇼핑..
한국앤컴퍼니그룹 산하 모델솔루션이 산업용 증강현실(AR) 기술을 자랑한다. 자체 개발한 AR 디바이스를 박랍회에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첨단 기술력을 관객들에게 직접 선보이면서다. 28일 모델솔루션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정부 연구개발 성과 박람회 '2024 산업기술 R&D 종합대전'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첨단 산업용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