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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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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사의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장관의 결심이었다”고 밝혔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조국 장관은 계속 촛불(집회)을 지켜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강 수석은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예정된) 수석보좌관 회의 때 말씀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청와대는 11일 ‘윤석열 검찰총장 접대의혹 보도’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겨레21은 이날 윤 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인 윤중천씨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지만, 검찰이 관련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취지의 기사를 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번 사안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일이 있나’라는 질문에 “제가 더 드릴 말씀을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세계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한 경제 상황 악화를 보완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재정을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 30분 간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정례보고를 받고 이같이 주문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 둔화 등으로 민간 부문 활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재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충북 괴산의 흙사랑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개방화 시대가 우리에게도 많은 부담을 주는 게 사실이지만 그것뿐일까 우리에게 기회는 없는가 (생각해 보면) 사실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다. 동남아 이런 곳은 우리 농산물 수출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개방화 시대니까 농업의 위기다 이런 말을 많이..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일 “우리는 선조 애국지사들이 꿈꾸셨던 나라를 세워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에 참석해 “선조들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나라, 하나 된 나라를 원하셨다. 선조 애국지사들의 소망을 이루어가도록 우리가 마음을 모아 노력하자”며 이 같이 말했다. 63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국립괴산호국원은 국가보훈처 차원에서 조성된 첫 번째 국립묘지이다. 92만㎡(28..
청와대는 지난 3일에 이어 9일 광화문에서 열린 ‘조국 사퇴’ 집회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첨예한 정치 공방에서 가세하기보다는 여기서 한 발 물러나 산적한 민생·경제 현안에 집중하는 쪽으로 국정 방향을 옮기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이를 예의주시하되 민생과 관련한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
문재인 대통령은 9일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에 맞는 뜻깊은 한글날, 573년 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켜낸 독립운동가들의 민족정신을 되새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글날인 이날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제강점기에는 한글을 지키는 것이 곧 독립운동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한글날을 맞아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켜..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겨레말 큰사전’ 공동편찬을 위해 남북이 다시 마음을 모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573돌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조국분단 70년은 남북의 말까지 다르게 만들고 있다. ‘겨레말 큰사전’을 남북이 함께 편찬하기로 2005년에 합의했지만, 진행이 원활하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주시경 선생께서는 말을 통해 사람들이 한 덩이가 되고, 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7일 충북 청주 문화제조창C(옛 연초제조창)에서 개최된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야제에 참석해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국내외 공예인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한국 사람들은, 장독대에 옹기들을 식구처럼 가까이 두고 살았다. 옹기는 속이 깊고 품이 넓어 무엇이든 담고, 익히고, 삭혀내는 쓸모가 좋다”고 말했다. 또 김 여사는 “무엇이든 손으로 만들어 쓰던 시절에는 예..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서초동·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많은 국민들께서 의견을 표현하셨고 온 사회가 경청하는 시간도 가진 만큼 이제 문제를 절차에 따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표출된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엄중한 마음으로 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싸고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갈..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수보회의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북·미 간 비핵화 실무협상이 결렬된 직후 열리는 것이어서 문 대통령이 관련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북·미 대화동력 유지에 힘을 쏟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또 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국론 분열이나 검찰개혁 이슈에 대해 언급할지도 주..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동포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100년 동포들의 노력에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은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함께 잘 사는 나라, 온 겨레가 하나가 되는 나라, 삶 속에서 힘이 되는..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와 체육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역사와 궤를 같이한 전국체육대회 개최 100회를 축하한다”며 “지난 100년, 스포츠는 국민의 곁에서 희망이 되어 주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100년은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시행에 대해 “정부차원의 보완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 4대 경제단체 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12시에 시작된 간담회는 14시까지 2시간 가량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주 52시간제’ 시행과 관련해 “정부도 기업의 어려움을..
청와대는 4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미 실무협상 동향과 비무장지대(DMZ) 국제평화지대 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상임위원들은 이번 (북·미) 실무협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지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북·미 대표단은 오는 5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