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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부회장 3인, SK하이닉스로 이동…그룹 중추에 힘 싣는다
구광모의 'AI 미래 전략' 청사진 구체화…LG, 투자·사업 전환 고삐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미국에 생산기지 짓나…"확정된 사안 없어"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57억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내 가장 많은 수준이어서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7년 항공사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에 따르면 연초부터 9월 현재까지 국내 항공사에 총 11건의 행정처분이 내려졌으며, 이에 부과된 과징금은 57억6000만원이다. 대한항공이 4..
하반기 항공업계 전현직 수장들의 수난이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회삿돈을 자택 공사 비용으로 쓴 혐의로 경찰에 출석하는 불명예스러운 일정을 소화했으며, 하성용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도 검찰에 출석해 그간 KAI 운영 비리 의혹에 대한 내용 전반을 조사받았다. 각 항공사는 하반기 추석 성수기와 대형 사업 수주 등을 앞둔 만큼 경영진의 문제가 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기반 산업에서 한국의 기술 수준은 미국·일본·유럽연합(EU) 등 선진국에 비해 매우 뒤쳐진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술개발(R&D) 투자도 미국·일본·독일에 비해 전자 부문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9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기반산업의 기술 수준에 있어 미국은 모든 산업부문에서 100점에 가까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
에어서울이 오는 12월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에 취항한다. 19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칼리보 노선은 필리핀 보라카이 관광 수요를 겨냥해 12월 22일부터 주 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칼리보 노선은 국적사 중에서는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10월에 국제선에 첫 취항해 현재 일본 8개 노선, 동남아 3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오는 10월 31일에는 도쿄와 홍콩에 취항할 계획이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비용 감소 및 수익 확대 현안을 설명했다고 현대상선이 19일 밝혔다. 18일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 아산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현안 설명회는 CEO 포상, 현안 설명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방 및 해외 임직원들은 유튜브를 통해 설명회를 시청했다. 유 사장은 창의적인 업무 개선·수익 증대..
핀에어가 오는 10~12월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서 배웅 서비스와 환승 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항 배웅은 헬싱키 공항에서 핀에어 직원이 탑승수속을 돕고 게이트까지 안내하는 서비스다. 헬싱키 공항에서 출발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회 39유로다. 사전 구매 해야 하며 이용 시 아동승객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환승 안내는 헬싱키 공항에서 다른 지역으로 환승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영향으로 항공업계 성수기였던 3~8월 주요 공항의 중국 여객이 4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항공업계는 동남아나 일본 등 타 지역의 공급을 늘려 이를 방어했으나 향후 중국 노선은 지속적으로 구조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통계에 따르면 두 공항의 3~8월 중국 여객은 639만4492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1.2% 하락했다. 같은 기간..
한국무역협회가 김인호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만·말레이시아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국내 무역업계는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에 따라 중국 외 시장 다변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만은 우리나라 제6위 교역국으로 최근 한국에 대한 국가 이미지 개선에 힘입어 중국·동남아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다. 말레이시아는 구매력 기준 동남아에서 3번째로 경제규모가..
진에어가 인천~호놀룰루와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인천~사이판은 18일부터, 인천~호놀룰루는 20일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의 운항 기간은 10월 9일부터 12월 15일이다. 인천~호놀룰루는 2018년 1월 24일부터 3월 1일, 3월 3일부터 4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도 포함된다. 각 노선 별 왕복 최저 운임은 호놀룰..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사업 계약 갱신을 조건으로 부당한 요구를 했다는 신고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기내식 제조업체 LSG스카이셰프코리아의 신고를 받고 금호홀딩스와 아시아나항공의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LSG스카이셰프코리아 측은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공급 계약 협상 과정에서 금호홀딩스가 발행한 16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 달..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 사장에 이경수(케니 리)씨가 선임됐다. 16일 HMA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경수 현대트랜스리드 사장은 오는 18일자로 HMA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이는 지난해 12월 데이브 주코브스키 CEO가 사임한 이후 약 9개월만이다. CEO 직무를 대행했던 제리 플래너리 수석 부사장은 법무·안전 최고 임원 자리로 돌아간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이경수 사장..
북한은 15일 새벽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임을 확인하고 실전배치 단계의 전력화가 이뤄졌음을 선언했다. 이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이를 지도했다고 밝혔다. 1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의 전투적 성능과 신뢰성이 철저히 검증되고 운영성원들의 실전 능력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면서 “화성-12형의 전력화가..
대한항공이 승객 감소를 이유로 미국 휴스턴 노선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이를 최종 승인하면 대한항공은 해당 노선을 운휴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014년 5월부터 운영하던 인천~휴스턴 노선을 단항한다. 취항 당시에는 중대형기인 B777-200ER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했지만, 2015년 9월부터 주 5회로 감축했다. 대한항공은 휴스턴 취항 중단에 따라 다음달 13일 이후..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미국 ‘밀레니얼 세대’들은 가방은 명품 제품을 선호하되 옷은 저렴한 브랜드를 주로 구입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따라서 국내 관련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공략하려면 해당 특성을 고려하고, 이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소셜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마케팅을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밀레니얼 세대는 오는 2025년 럭셔리 시장의 45%..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소학교에 신축 건물을 지어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리장시 위룽나시족자치현 롱판촌에 소재한 롱판씨앙씽밍 소학교에서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 조영석 홍보부문 상무와 리장시 교육부 및 윈난성공청단위 리얀페이 연구원, 위룽현인민정부 상구어위안 부현장 등 정부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소학교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 소학교는 1958년 개교해 학교 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