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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부회장 3인, SK하이닉스로 이동…그룹 중추에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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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솔리다임, 미국에 생산기지 짓나…"확정된 사안 없어"
한·미 FTA 폐기 가능성으로 몸살을 앓았던 국내 무역업계가 ‘당분간 관련 논의를 하지 않겠다’는 소식에 한시름 놓았다.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고 폐기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일단 관련 논의는 당분간 현실화되기 어려워 보인다. 정부는 ‘공식적인 입장에만 대응하겠다’는 태도를 취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무역업계도 긴장의 끈을 완전히 놓지 못하는 모양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현대상선은 해운물류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시험 운항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상선이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지난 8월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부산~청도 구간에서 냉동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첫 시험 운항을 진행했다. 해운물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원산지 증명서·수출품증 등 통관에 필요한 정보들이 관계자 모두에게 실시간 공유된다. 예약정보 및 선하증권(B/L) 입력 등 다양..
진에어가 이달 말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의 예약률이 평균 87%라고 밝혔다. 7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진에어의 국제선 전체 예약률은 85%로 집계됐다. 지역별 평균 예약률은 대양주가 93%로 가장 높고, 동남아 87%, 중국 85%, 일본 8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연휴는 열흘을 쉴 수 있는 만큼 장거리 노선인 하와이 등 가족 휴양지를 중심으로 높은 예약률을 보이..
금호타이어의 운명이 중국 더블스타의 손을 떠나 다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쪽으로 넘어왔다. 박 회장은 오는 12일까지 채권단이 요구한 금호타이어의 자구안을 제출해야 한다. 박 회장이 설득력 있는 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를 법정관리에 보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중국 더블스타와의 계약이 무산된 근본적인 이유도 금호타이어 실적에 있는 만큼 회사의 유동성은 심각한 편에 속한다. 채권단은 자구안에서 실..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 일대가 한류 명소로 변신한다. 6일 한국무역협회와 강남구는 국내 1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무역센터 케이팝 광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기존에 엄격히 규제되어 있던 옥외광고물의 종류·크기·색깔·모양 등에서 벗어나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하고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강남구는 무역센터를 뉴욕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나눔교육포럼이 국내 주요 NGO들과 나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한국나눔교육포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구세군자선냄비·굿네이버스·기아대책·나눔국민운동본부 등과 관련 내용을 협의했다. 한국나눔교육포럼은 지난해 10월 최 회장의 지원아래 나눔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에 공감하는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했다. 최 회장은 “이번 업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6일 오전 금호아시아나 사옥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금호타이어 자구안 제출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 “지금 언론으로만 접한 상태이지만 충분히 검토해서 내겠다”며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회장은 회사가 어려워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경영이 안좋아진 것은 내 책임”이라면서 “어떻게 하는게 도움이 될 것인지 최선을 다해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금호타이어 채..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더블스타 간 매각 재협상이 결렬되면서 금호타이어 매각이 사실상 전면 무산됐다. 그룹 재건을 위해 금호타이어가 반드시 필요했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도 인수 여부를 예단할 수 없게 됐다. 채권단은 매각이 불발될 시 현 경영진에게 경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던 만큼 후폭풍이 예상된다. 매각이 무산되면 박 회장의 우선매수청구권은 사라진다. 5일 오후 채권단은 주주협의회를 열고 더블스타가 제시한 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 들어 수출이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3년만에 다시 무역 1조 달러 시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백 장관을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 장관은 “신규 해외시장 개척, 새로운 수출동력을 개발해 수출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노력도 중요하나..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한-아세안 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아세안 FTA 활용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아세안 10개국은 경제규모 세계 6위·인구 세계 3위 등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신흥시장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중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GDP의 40%를 차지하는 등 아세안 진출의 교두보로 알려져 있다. 수출기업들은 센터를 통해 상품별 관세양허·원산지증명서 발급·..
장기화하고 있는 검찰 수사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달 초 임직원들의 임금 반납까지 고려하면서 자체 위기 극복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 공백의 장기화로 KAI는 현재 연말 17조 규모의 미국 고등 훈련기 교체사업(APT)도 문제지만 당장 흑자 도산의 위기에 처했다. 4일 KAI 노사 관계자들은 이달 임원들의 임금 반납·퇴직금 중도 정산 유보·판관비 동결 등을 논의했다...
현대상선과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 유조선(VLCC) 5척(+ 5척 옵션)의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주하는 VLCC는 모두 30만톤급 이상으로 추가 5척에 대한 옵션을 행사할 경우 최대 10척까지 가능하다. VLCC 5척에 대한 건조계약금액은 약 4700억이며, 현대상선은 신조선박프로그램을 통해 선박금융을 조달할 계획이다. 현재 VLCC 신조선가는 2003년 이후 역대 최저가 수준이다. 건조된..
무역협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FTA 폐기 검토 관련 발언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FTA 폐기는 양국 소비자들도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4일 무역협회는 “경제협력의 상징인 한미 FTA의 폐기는 상호 신뢰를 저해하고 양국간 교역에 불확실성을 키워 양국의 경제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FTA가 미국의 대한 무역적자의 원인이며 미국..
아시아나IDT가 ‘크리에이티브 금호아시아나 IT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최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개최했다. 4일 아시아나IDT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IT를 결합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7월부터 공모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총 521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창의성·사업성 등을 심사해 최종 6개 팀이 선발됐다. 최종 수상작 들은 모바일 고객 안전관리 서..
진에어가 이달 말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두고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노선을 증편한다고 4일 밝혔다. 방콕은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 2편을 추가 투입해 매일 3편을 운항한다. 베트남 다낭은 하루 3편, 대만은 하루 2편 운항한다. 홍콩과 삿포로는 하루 2편 운항하고, 코타키나발루는 기존 B737-800 기종에서 중대형 기종인 B777-200ER로 변경한다.